초등학생이 교감 뺨 때려... 교사 인권 어디까지?

문제 발생 사항

전북 전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이 무단 조퇴를 제지하는 교감과 담임교사를 폭행하고 욕설을 퍼붓은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또한 해당 학생의 학부모도 담임 교사를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학교 측에서는 이에 대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학생의 폭력 행동

3학년 A군은 교감에게 욕설을 하고 폭행했으며, 이전에도 무단 조퇴를 말리는 교감을 폭행하고 부당 지도와 아동학대를 주장하며 경찰에 신고한 사실이 있습니다. 또한 학교로 강제전학 후에도 소란을 피우고 담임교사를 수차례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사 폭행 사태

학교 대응

A군의 행동을 심각한 교권침해로 보고 전주교육지원청에 신고하고, A군의 행동으로 충격을 받았을 동기들을 대상으로 집단 상담과 심리치료를 병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한 A군은 출석정지 10일 조치를 받은 상황입니다.

사건에 대한 대책

전주교육지원청에 사안을 신고하고 A군의 행동으로 충격을 받았을 동기들을 대상으로 집단 상담과 심리치료를 병행하기로 결정하여,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