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서울에서 인공지능 혁신을 이끌다 - AI 서밋

인텔 AI 서밋 서울 2024

2024년 6월 5일,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개최된 인텔 AI 서밋 서울의 기조연설을 진행한 저스틴 호타드(Justin Hotard) 인텔 데이터센터 인공지능(DCAI) 그룹 총괄 겸 수석 부사장은 인공지능이 만드는 큰 변화를 강조하며 '모든 곳에 인공지능(AI Everywhere)' 비전을 설명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가우디 인공지능 가속기 솔루션을 비롯해 삼성전자, 델, 레노버를 비롯한 여러 기업이 참여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인텔과의 협업을 통해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인공지능 기술이 발전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는 인텔이 미래를 대비하여 준비되어 있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인텔과 인공지능

두 기업은 인공지능 분야에서의 혁신적인 개발과 독과점화를 우려하여 협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보다 혁신적인 솔루션과 기술을 개발하고자 앞장서고 있습니다.

향후 전망

인텔은 인공지능을 비전과 전략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역할과 협력을 통해 미래 시장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오픈 프레임워크와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여 개발자와 기업이 인공지능 기술을 보다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글로벌 인공지능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합니다.

인텔의 노력과 역할

인텔은 제온(Xeon) 프로세서를 중심으로 방대한 데이터를 처리하고 있으며, 이에 가우디(Gaudi) 인공지능 가속기가 합류하여 본격적인 인공지능 시대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또한, 데이터센터 '개방형 플랫폼'을 제안하고 있으며, 오픈 컴퓨트 프로젝트(OCP)를 준수하여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기존 코드를 변경하지 않고 추가할 수 있는 구조를 제안하였습니다. 이러한 인텔의 다양한 노력과 제안은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과 보급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