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 임창용, 8000만원 자금 미상환 혐의로 기소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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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프로야구 선수 임창용씨, 사기 혐의로 재판
전 프로야구 선수 임창용(48)씨가 지인에게 거액의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2019년 필리핀에서 지인에게 8,000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았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광주지박 형사11단독 김성준 부장판사는 4월 30일 임씨에 대한 첫 공판을 열었고, 다음 공판은 오는 11일에 있을 예정입니다.
- 임창용씨의 변제 의사 부정 및 도박 문제
- 임씨는 처음부터 변제 의사나 능력이 없었고, 빌린 돈을 바카라 도박에 탕진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 임씨는 이전에도 도박으로 인해 처벌받은 경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 임씨는 1995년 해태 타이거즈(현 기아 타이거즈)에 입단한 뒤 24년의 선수 생활을 거쳐 2019년 은퇴했습니다.
2014년 마카오 도박 사건 | 2020년 골프 내기로 인한 처벌 | 2022년 바카라 도박으로 인한 처벌 |
임씨는 마카오에서 원정 도박으로 벌금 1,000만 원을 선고 받았습니다. | 임씨는 지인에게 1,500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고 골프 내기를 즐겨 100만 원의 벌금형에 처해졌습니다. | 경력에 걸쳐 230여 회에 달하는 바카라 도박으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에 벌금 300만 원을 선고 받은 바 있습니다. |
임창용씨의 이러한 도박 문제와 범죄 경력으로 인해 재판에서 그의 처우가 논의될 전망입니다.
임창용씨의 도박 문제
임씨의 도박으로 인해 이전에 여러 차례 법적인 처벌을 받은 사실은 그의 변제 의사나 능력에 대한 재판에서 중요한 증거로 삼겨질 것으로 보입니다.
프로 스포츠 선수의 공익적 책무
임씨는 전문 스포츠 선수로써 공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러한 사회적 책무에 어긋나는 행동으로 사회적인 비난을 받을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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