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모녀 살인' 박학선 신상, 흉기 나흘 만에 발견

사건 개요

지난 30일, 서울 강남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벌어진 모녀 살인 사건으로 경찰이 피의자의 신상과 얼굴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피의자는 65살 박학선으로, 범행 후 도주하는 모습이 포착되었으며 피해자의 흉기는 범행 현장에서 발견되지 않았지만, 2km 떨어진 곳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이에 경찰은 증거 인멸을 의심하고 국과수에 정밀 감식을 의뢰했습니다. 피의자의 신상 정보는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공개되었으며, 이는 경찰의 첫 머그샷 공개 사례입니다.

피의자 발견

피의자는 오피스텔에서 모녀를 흉기로 살해한 후 도주하였으며, 경찰은 도주 중 증거를 인멸하기 위해 흉기를 버린 것으로 의심하고 국과수에 정밀 감식을 의뢰했습니다. 범행의 잔인성과 피해의 중대성을 감안하여 신상공개위원회가 심의를 거쳐 신상 정보와 얼굴 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사건 배경

이 사건은 지난달 30일, 강남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발생하였으며, 피의자는 박학선으로, 모녀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건 요약

사건의 흐름은 헤어지자는 말에 화가 난 피의자가 신랑에게 전화하는 동안 범행이 이뤄졌으며, 경찰은 범행의 잔인성과 피해의 중대성 등을 감안하여 피의자의 신상 정보를 공개하였습니다. 사건에 대한 추가적인 수사와 경찰의 조사결과가 계속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