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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전국 사과 생육 양호하고 생산량은 평년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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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나무의 착과율과 농가의 작업

2021년 이상기후로 인해 사과가 나무에 달리는 착과율이 30% 수준에 그친 상황이 보도되었습니다. 국내에서는 사과에 적화(꽃 따기) 및 적과(과일 따기) 작업을 통해 과실을 유지하고 생산하는데, 이 두 작업이 완료되기 전 착과율이 생산량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전국적으로 적과 작업이 진행 중이다고 합니다.


사과 나무의 생육과 생산량 전망

현재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농업관측센터는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는 있으나 현재까지의 기상 및 생육상황을 고려할 때 2021년 사과 생산량은 평년 수준(49만톤)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사과 농가들은 적과를 통해 결실량을 조절하고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갖추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농식품부와 농촌진흥청의 예방조치 및 추진 계획

농식품부 농촌진흥청 계획
올해 과일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생육 시기별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점검·관리하는 계획 착과량 조사 및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갖추기 위한 계획 「과수산업 경쟁력 제고대책」도 차질없이 추진해나갈 계획

국내 농식품부와 농촌진흥청은 올해 과일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생육 시기별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점검·관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후 변화에 대응하여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과일 생산 기반을 갖추기 위해 「과수산업 경쟁력 제고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해 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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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 원예경영과(044-201-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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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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