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방학, 생존수영 실습 필수 안전교육 중심

어린이 생존수영 교육과 수상안전 대책기간 안내

정부는 어린이 생존수영 교육을 실습 중심으로 운영하고, 여름철 수상안전 대책기간을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로 정하여 국민의 안전한 여름 휴가철을 보낼 수 있도록 중점 관리한다고 밝혔습니다.

안전한 여름 휴가를 위한 대책

• 여름철 수상안전 대책기간동안, 해수욕장 284곳, 하천·계곡 1083곳 등 물놀이 장소를 포함한 안전관리가 필요한 지역 2만 4000여 개소를 중점 관리합니다.
• 수상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시군구는 중점관리지역으로 선정·집중관리하며, 동해안을 중심으로 상어 출몰에 대비해 상어퇴치기나 그물망 설치 등 안전관리 방안을 강구합니다.
• 해수욕장 개장 전에 안전요원을 조기에 배치하고, CCTV·드론을 활용한 감시 등을 통해 물놀이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최소화합니다.

수상안전 대책 확정 및 실시 내용

여름철을 맞아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수상 인명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부했습니다.

안전 관리 강화 및 협력체계

수상안전 대책 확실히 마련하고 관계부처 합동으로 관리체계를 구축하였으며, 지자체 및 민간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보다 안전한 여가 환경을 조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