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주의보 발령, 어린이 안전사고 3.4% 증가에 주목!

Last Updated : 2024-05-31

어린이 안전사고 동향과 예방 정책

어린이 안전사고는 전년 대비 3.4% 증가한 2만 2371건으로 나타났으며, 최근 5년 동안 영아기에는 추락사고가 가장 많았습니다.

어린이 안전사고 유형

고온 물질로 인한 화상 등의 안전사고는 2021년 354건에서 지난해 561건까지 58.5% 증가했으며, 소비자안전주의보가 발령되었습니다.

영아기(0세): 추락사고 62.4%
걸음마기(1~3세): 미끄러짐과 넘어짐 사고가 가장 많음
유아기(4~6세): 화상사고 35.3%
학령기(7~14세): 화상사고 14.2%

화상사고 유발 주요 품목

주방가전: 38.7%	이·미용 및 생활가전: 12.6%	취사도구: 10.6%
전기밥솥, 가습기: 뜨거운 증기에 손을 데인 사례가 많음	접착제 분사기, 정수기: 다른 유형의 화상사고가 발생	보호자들의 관심을 당부

연령별로 많이 발생하는 안전사고 유형에 보호자들의 관심을 당부하고, 고온 물질을 사용할 때 아이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예방책을 마련했습니다.

자세한 정보 확인과 문의처

어린이 발달단계별 안전사고 주요 사례와 주의사항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정위 소비자24, 소비자원 누리집과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추가 문의는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에 문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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