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UAE, 중소벤처분야 장관급 정례 협의체 신설로 혁신 가속될까?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의 중소·벤처분야 장관급 협의체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는 중소·벤처분야 장관급 협의체 신설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습니다. 양국 최초의 중소·벤처분야 장관급 정례 협의체로, 양국은 연내 1차 회의를 열고 앞으로 정기적으로 개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식은 모하메드 빈 자이드자이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 대통령의 국빈방문과 윤석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2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뤄졌습니다.
한-UAE 중소벤처위원회 설립
한국 중소벤처기업부가 UAE 경제부와 양해각서를 체결하여 한-UAE 중소벤처위원회를 설립하였으며, 한-UAE 중소벤처위원회는 한국 중기부 장관과 UAE 경제부 장관을 의장으로 하여 양국의 중소벤처분야 유관부처와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정기적으로 개최될 예정입니다.
한-UAE 중소벤처위원회의 활동
| UAE 경제부와의 협력 MOU 체결 | ‘케이-비즈니스 데이 인 미들 이스트’ 공동 개최 | 국내 스타트업 페스티벌 COMEUP에 UAE 국가관 조성 |
| UAE 진출을 도왔다. | 한국 중소기업 78개의 | 100명 이상의 UAE 사절단 참여 |
| UAE 글로벌 투자행사 인베스토피아 참석 | 중국 스타트업 페스티벌 COMEUP에 최초로 UAE 국가관 조성 |
제1차 중소벤처위원회는 연내에 개최될 예정이며, 양국의 중소벤처분야 교류 동력을 유지하고 협력 확대를 위한 장관급 정례 협의체를 신설하기로 합의한 상황입니다.
중소벤처분야 교류 동력 유지 및 협력 확대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양해각서를 이정표로 앞으로도 양국 중소벤처 협력 모델을 지속해서 발전시켜 우리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UAE 및 중동 진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책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중기부 국제통상협력과 (044-204-7567)으로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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