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농식품부 총력 대응 중!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최근 발병 상황
2025년,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경기도 양주에서 두 번째로 발생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와 관련하여 총력 대응에 나섰습니다.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이 즉시 파견되어 외부인의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농장 및 주변 도로를 집중 소독했습니다. 돼지 사육 농가 간의 대면 접촉도 금지되었으며, 방역관리를 위한 다양한 조치가 시행되었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의 발생은 전염성 질환으로, 조기 차단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방역 조치 및 대응 계획
발생 8일 만에 두 번째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중수본은 즉각적인 방역 조치를 취했습니다. 외부인과 차량의 농장 출입 통제를 시행하고, 발생농장 반경 10km 내의 돼지농장에 대한 임상 예찰을 진행했습니다. 검사를 통해 의심축을 발견하고 정밀 검사를 통해 양성 확인을 했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신속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 아프리카돼지열병 저지를 위한 초동방역팀 파견
- 농장 및 도로 소독 강화
- 농장 간 대면 교류 금지 조치
농장 및 차량 이동 통제
양주시와 인접한 여러 시군, 즉 연천, 포천, 동두천, 의정부, 고양, 파주 등 지역에 대해서는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이 발령되었습니다. 이는 돼지 농장, 도축장, 사료 공장 등 축산 관련 시설 종사자와 차량의 24시간 이동을 중지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조치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는 단속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동 통제는 전파 차단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소독 및 정밀검사 조치
중수본은 방역대 내의 각 농장에 대해 긴급 정밀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발생 농장에서 출하된 도축장 차량이 방문한 농장에 대한 임상검사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방역 차량과 광역 방제기를 총동원하여 330호에 달하는 농장과 주변 도로를 소독하고 있습니다. 정밀검사와 소독은 바이러스 확산을 차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돼지고기 공급 및 시장 현황
전체 사육 마릿수 | 살처분 마릿수 | 시장 영향 |
1,200만 마리 | 1만 3,400여 마리 | 미미함 |
현재 돼지고기 공급은 안정적입니다. 두 차례의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에도 불구하고 전체 사육 마릿수 대비 살처분되는 마릿수는 0.11%에 불과하여, 국내의 돼지고기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에 따라 수급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입니다.
농식품부의 방역 요청 및 농가의 협조
최정록 농식품부 방역정책국장은 지역 농가에 방역 수칙 준수를 요청하며, 일제 점검 및 농장 소독을 요청했습니다. 농가에서는 장화 갈아신기, 소독 등을 철저히 해야 하며, 이상 증상을 발견할 경우 즉시 신고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방역은 모든 농가의 협력이 중요합니다.
향후 방역 관리 강화 계획
향후 방역 관리 강화 방안이 수립되고, 추가 발생 및 수평 전파를 차단하기 위한 조치가 마련될 예정입니다. 농협 및 지역 사회와의 협력도 중요한 요소로, 이를 통해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대한 모든 대응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적극적인 방역 관리가 지속적으로 필요합니다.
문의 및 정보 제공
아프리카돼지열병 관련 문의는 농림축산식품부 방역정책국 구제역방역과 및 축산정책관실에서 가능하며, 주민 여러분의 협조와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신속한 신고 체계가 가동되고 있습니다.
정보 활용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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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및 방역의 중요성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예방을 위해서는 방역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이를 위한 모든 조치가 기민하게 이뤄져야 합니다. 농가의 협조와 정부의 지속적인 관리가 함께해야 합니다. 모두의 노력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자주 묻는 숏텐츠
질문 1. 올해 경기도 양주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의 대응 조치는 무엇인가요?
농림축산식품부는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즉시 파견하여 외부인 및 차량의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돼지농장 및 주변 도로를 집중적으로 소독하고 있습니다. 또한 돼지 사육 농가 간 대면 교류를 금지하고, 방역대 내의 농장에 대한 긴급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질문 2.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이후 돼지고기 공급은 어떠한가요?
현재 돼지고기 공급은 원활한 상태이며, 올해 두 번의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으로 인해 살처분되는 돼지는 전체 사육 마릿수의 0.11%에 해당해 국내 돼지고기 수급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질문 3. 축산농가가 준수해야 할 방역 수칙은 무엇인가요?
축산농가는 장화를 갈아신고, 사람 및 차량 소독 등 기본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합니다. 또한 이상 증상을 발견하면 즉시 가축방역 기관에 신고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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