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온 헬기 산불재난 현장에 추가 배치!

산림청의 다목적 헬기 도입

산림청은 2025년 3월 23일 서울산림항공관리소에서 다목적 국산 헬기 수리온(KUHC-1)의 취항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헬기 도입은 산불재난 대응 능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올해부터 수리온 헬기는 본격적으로 산불재난 현장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산림청은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의 계약을 통해 총 498억 원의 규모로 헬기를 추가 도입하였으며, 이를 통해 헬기 가동률과 효율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국산 수리온 헬기의 특징

국산 수리온 헬기는 최신 기술을 접목한 다목적 헬기로, 다양한 장비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이 헬기는 스마트 통합 항공전자 장비, 공중 충돌 방지 장비, 회전날개 결빙 방지 장치, 최신 야간영상 장비 및 고성능 적외선 카메라를 장착하고 있어
악천후 및 야간에도 효과적으로 산불을 진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 스마트 통합 항공전자 장비를 통한 빠른 의사결정 지원
• 악천후에서도 안정적인 비행을 보장하는 회전날개 결빙 방지 장치
• 효율적인 산불 진화 작전을 위한 고성능 적외선 카메라 장비

산림청의 헬기 운항 교육 프로그램

산림청은 산불 진화 헬기 조종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교육은 산불 진화의 전문성을 높이고 공중 충돌을 방지하기 위한 중요한 절차입니다. 교육에서는 악천후 시의 안전 절차, 저수조 운영 절차, 산불 진화 중 효율적인 공중 지휘 체계화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산림청은 기관 간의 협력을 통해 조종사 3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과정을 통해 산불 대응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민・관・군 협력 체계 구축

산림청은 민간, 공공 그리고 군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여 대형 산불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이 협력 체계는 24시간 산림재난 모니터링의 철저한 실행과 신속한 산불 대응을 가능하게 합니다. 이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산림청의 지속적인 노력은 산불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헬기 운영 안전 조치 및 예방 대책

나아가, 헬기 운항 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위험 요소에 대한 예방 대책과 운영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헬기 운항 중 조류 충돌은 심각한 사고를 초래할 수 있으며, 이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 외에도 헬기의 항공유 급유 과정에서의 안전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으며, 민간과의 협력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산불 재난 대응의 중요성

산불 재난은 계절적인 요인이나 이로 인한 피해가 매우 크기 때문에 신속한 대응 체계와 자원 투입이 필수적입니다. 특히 대형 산불 발생 시 빠른 공중 지원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헬기 운영 및 투입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정부와 관련 기관은 협력 체계를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끊임없이 강화해야 합니다.

산림청의 미래 계획

향후 산림청은 국산 헬기를 통한 산불 재난 대응 체계를 더욱 체계화할 예정입니다. 민·관·군의 협력은 더욱 긴밀해지고, 헬기의 성능 및 활용도를 높여 대형 산불에 대한 대응력을 한층 더 개선할 것입니다. 더불어, 24시간 산림재난 모니터링 시스템을 조기에 구축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예방적 조치에 만전을 기할 것입니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산림청 산림재난통제관은 "우리의 목표는 항상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산불 재난 대응은 단순히 자연재해의 관리가 아니라, 사회의 안전망을 강화하는 중요한 행위입니다. 정부와 지자체, 민간 기업이 협력하여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산림청은 앞으로도 보다 많은 노력을 통해 국민이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문의 및 정보 제공

이와 관련된 정보는 산림청 산림재난통제관실 산불방지과(042-481-1237)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산림청의 정책 및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제공되며, 관련 뉴스는 정책브리핑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산불 방지와 관련된 다양한 자료 및 뉴스는 온라인으로 접근 가능하므로 많은 이용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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