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주차장 무료 개방 무단투기 단속 강화!
설 연휴 무공해차 충전시설 안전 점검 계획
환경부는 2025년 설 연휴를 맞이하여 전기차 및 수소차의 충전시설을 이용하는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1월 25일부터 2월 2일까지 충전시설의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이번 점검은 충전기의 정상 작동 여부, 결제 기능 등을 포함하여 주요 부품의 확보 상태와 빠른 정비가 가능하도록 준비하는 것이 주 목표입니다. 우선 수소충전소는 특별히 1월 6일부터 17일까지 실시되었으며, 전기충전기는 1월 14일에서 2월 2일까지 점검될 예정입니다. 특히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는 충전 차량의 급증에 대비하여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전화 상담 창구인 1661-9408의 운영인력을 늘여 신속한 대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중이용시설 미세먼지 관리 강화 방안
설 연휴 기간 동안 많은 인파가 예상되는 교통시설과 상업시설에서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관리 방안이 마련되고 있습니다. 특히 지자체와 운수 및 유통업계에 실내공기질 관리를 요청하고 청소 및 환기설비 점검을 통해 쾌적한 공간을 제공합니다. 또한, 연휴 동안 청소 주기를 단축하고, 공기청정기 가동을 확대하여 실내 공기질을 철저히 관리할 계획입니다. 이런 조치들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건강한 실내환경에서 편안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 설 연휴 기간 동안 공기청정기 가동 확대
- 지자체와 협력하여 정기적인 청소 수행
- 지하역사 및 상업시설의 청소주기 단축
친환경 생활 실천을 위한 캠페인
설 연휴에 국민들이 친환경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천수칙과 캠페인이 진행됩니다. 특히 '그린카드×온누리' 행사를 통해 에코머니 포인트를 온누리상품권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 행사는 1월 22일부터 2월 14일까지 진행되며, 선착순 3000명에게 에코머니 포인트를 활용한 상품권 교환 기회를 제공합니다. 친환경 명절 보내기 실천수칙에 대한 홍보도 강화될 예정입니다.
국립공원 직영주차장 무료 개방 안내
2025년 설 연휴 기간 동안 국립공원의 주차장이 무료로 개방됩니다. 해당 기간은 1월 25일부터 30일까지로, 이 기간 동안 민간이 운영하는 일부 주차장을 제외한 112개 주차장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많은 국민들이 국립공원에서 자연을 만끽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또한, 겨울 산행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요 탐방로의 결빙구간을 신속히 정비하고 대피소 구호물품을 확충할 예정입니다.
생활 및 음식폐기물 관리 대책 강화
전국 지자체에서는 설 연휴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생활폐기물의 적체 및 방지를 위해 특별한 관리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각 지자체는 쓰레기 적체 방지와 신속한 쓰레기 수거 처리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여 주민들이 음식물 쓰레기를 적시에 배출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번 연휴에는 쓰레기 무단투기를 방지하는 순찰과 단속도 강화하여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도록 할 것입니다.
환경오염행위 특별 감시 및 단속 계획
환경부는 설 연휴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환경오염 행위에 대한 특별 감시 및 단속을 실시합니다. 20일부터 24일까지 현장 계도와 취약지역 집중 점검을 통해 고농도 폐수와 미세먼지 발생 사업장을 단속할 계획입니다. 더불어, 연휴 기간 중 '환경오염행위 신고창구'를 운영하여 국민들이 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안전한 설 연휴 위한 대책
설 연휴가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모든 사람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내기 위한 다양한 대책이 마련되고 있습니다. 각종 시설과 환경에 대한 안전 관리가 강조되며, 특히 전기차와 주차장, 미세먼지 관리 등이 그 예입니다. 또한 지나치게 많은 쓰레기를 발생시키지 않도록 주의하고,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기 위한 시민들의 협조가 절실합니다.
국민의 협조와 배려를 요청합니다
설 연휴를 맞아 각종 준비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흡연과 같은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한 국민의 협조가 필요합니다. 우리 모두가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선 작은 실천이 필요하며, 주변을 배려하는 마음이 중요합니다. 각종 행사 및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며,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연휴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사회적 이슈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겠습니다
환경부는 앞으로도 사회적 이슈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관리하며, 필요에 따라 적절한 대책을 마련할 것입니다. 단기적인 대책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이어질 수 있는 환경과 안전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입니다.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러한 노력의 중요한 부분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의견 및 협조사항
환경부는 앞으로도 국민들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협조와 참여가 요구됩니다. 궁금한 점이나 건의사항이 있다면 언제든지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숏텐츠
질문 1. 설 연휴 기간 동안 무공해차 충전 시설은 어떻게 관리됩니까?
환경부는 설 연휴 기간인 1월 25일부터 2월 2일까지에 걸쳐 전기차 및 수소차 충전시설의 안전 점검을 실시합니다. 실제로 충전기와 결제 기능의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고장이 예상되는 부품을 미리 확보하여 연휴 기간 동안의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합니다.
질문 2. 국립공원 주차장은 설 연휴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나요?
예, 설 연휴 기간인 1월 25일부터 30일까지 국립공원 내 121개 주차장 중 민간에서 운영하지 않는 112개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합니다. 다만, 일부 민간 주차장은 유료입니다.
질문 3. 설 연휴 기간 동안 쓰레기 관리 대책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전국의 지자체는 설 연휴 기간 동안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의 안정적 수거 및 처리를 위해 쓰레기적체 및 방치를 예방하는 대책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또한 음식물 쓰레기를 정해진 시간에 배출할 수 있도록 주민들에게 안내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