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테카바이오 JPM2025에서 혁신적인 언어모델 공개!
AI 기반 신약 개발 혁신
신테카바이오가 2025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가하여 AI 기반 신약 개발 솔루션을 선보입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언어모델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는 2억 개의 단백질 구조 및 100억 개 이상의 화합물 라이브러리를 활용하여 질환 타깃 물질을 무한 반복 생성할 수 있는 혁신적인 플랫폼입니다. 정종선 대표는 고객이 원하는 플랫폼만 선택할 수 있도록 모듈형으로 설계하여 접근성을 높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고객사의 도입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신테카바이오는 이미 35건의 파트너링 제약사와 사전 예약을 완료하며, 글로벌 생명과학 생태계에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디엑스앤브이엑스의 기술 혁신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2025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가하여 mRNA 백신 플랫폼과 NGS 진단 기술을 중심으로 글로벌 기업들과 파트너링 논의를 진행합니다. 특히 세계 유일의 상온 초장기 보관 mRNA 백신 플랫폼은 차별화된 기술로 많은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와 함께 NGS(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진단 플랫폼도 글로벌 미팅에서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생명과학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기술 혁신을 통해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질 것으로 보입니다.
- 와이브레인이 개발하는 웨어러블 로봇은 사지마비 환자에게 큰 희망을 제공합니다.
- 이엔셀은 아데노연관바이러스 생산 공정을 개발하여 유전자 치료제에 혁신을 가져옵니다.
- 베리스모 테라퓨틱스는 CAR-T 치료제의 임상1상에 진전을 보여 주목받고 있습니다.
웨어러블 기술과 재활
전자약 플랫폼기업 와이브레인은 국내 최초로 사지마비 환자를 위한 웨어러블 로봇과 관련 전동휠체어를 개발 중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브레인-컴퓨터 인터페이스(BCI) 기술을 사용하여 환자에게 재활의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 연구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부산대학교, 그리고 취리히 연방 공과대학교와 공동으로 진행합니다. 해당 프로젝트는 산업통상자원부와의 협업으로 이루어지며, 웨어러블 로봇 기술을 통해 마비된 사지를 회복하는 중요한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AAV 생산 공정의 발전
이엔셀은 바이오 공정 기술 기업 싸토리우스코리아와 함께 아데노연관바이러스(AAV) 생산 공정을 성공적으로 개발했습니다. AAV는 유전자 전달의 핵심 역할을 하는 바이러스 벡터로, 면역원성이 낮고 안전성이 뛰어납니다. 이엔셀은 자체 AAV 생산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싸토리우스코리아는 대규모 생산을 위한 자동화와 최적화 기술을 갖추고 있습니다. 두 회사의 협력을 통해 유전자 치료제의 발전과 대규모 생산 시스템이 더욱 강화될 것입니다. 이는 유전자 치료제 개발에 필수적인 해당 기술의 상용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신약 개발의 새로운 가능성
치료제 이름 | 임상 단계 | 개발 목적 |
SynKIR-310 | 1상 | 혈액암 |
하이카디플러스 H100 | 상용화 | 환자 모니터링 |
현재 여러 제약 기업들이 신약 개발을 위해 다양한 임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HLB이노베이션의 자회사 베리스모 테라퓨틱스는 차세대 CAR-T 치료제인 SynKIR-310의 임상1상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혈액암 치료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또한 동아에스티와 메쥬의 하이카디플러스 H100은 FDA 인증을 받아 실시간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의 상용화에 성공했습니다. 이러한 신약들은 향후 의료 산업에서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혁신적인 헬스케어 솔루션
프로골프 선수 김민규와의 후원 계약을 대원제약과 종근당이 체결하며 스포츠 분야에서의 브랜드 인지도 상승을 꾀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향후 모든 대회에서 종근당의 제품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착용하여 건전한 이미지를 각인시킬 계획입니다. 이러한 스포츠 후원은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기업 이미지를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종근당은 선수들이 보다 많은 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입니다.
소비자 건강을 위한 노력
GC녹십자는 일반의약품 '그린노즈플러스 연질캡슐'을 리뉴얼하여 졸음 부작용을 개선하고 효과적인 코감기 증상 완화에 나섰습니다. 이 제품은 만 15세 이상 성인들이 사용 가능하며, 소비자의 건강에 대한 고민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고 개발되었습니다. 특히 카페인 무수물을 첨가하여 효과적인 증상 완화를 지원하고, 사용자 편의성을 더욱 강화했습니다.
임상연구 참여자 모집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는 중등도 이상의 요통 환자를 위한 임상 연구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연구 대상자는 중등도 이상의 요통을 호소하는 환자로, 연구 기간 중 병원 방문이 가능한 경우에 한해 참여 가능합니다. 연구는 총 3년 동안 이루어지며, 8주 치료 기간 동안 여러 가지 치료 방법을 탐색할 예정입니다. 이는 비단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연구일뿐만 아니라 요통 치료 분야 전반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헬스케어 및 바이오 산업의 미래
첨단 기술의 발전과 함께 헬스케어와 바이오 산업은 더욱 혁신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소개된 여러 플랫폼들과 제품들은 각기 다른 분야에서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되었으며,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극대화될 것입니다. 이는 기술을 기반으로 인간의 삶을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의 출현과도 연결됩니다. 따라서 앞으로의 헬스케어 및 바이오 산업은 더욱 많은 혁신을 이어갈 것입니다.
종근당 김민규 후원 숏텐츠
질문 1. 신테카바이오의 SaaS 플랫폼은 무엇인가요?
신테카바이오의 SaaS 플랫폼은 바이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융합형 AI 플랫폼으로, 질환 타깃의 유효물질을 무한 반복 생성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 플랫폼은 구글 알파폴드에 의해 예측된 단백질 구조, 3차원 구조은행 데이터, 그리고 방대한 화합물 라이브러리를 활용합니다.
질문 2. 디엑스앤브이엑스(DXVX)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디엑스앤브이엑스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와 바이오텍 쇼케이스에 참가하여, 세계 유일의 상온 초장기 보관 mRNA 백신 플랫폼을 소개하고, 글로벌 제약사와의 파트너링 논의를 통해 서브라이센스 사업을 추진하려고 합니다.
질문 3. 와이브레인이 개발하고 있는 새로운 기술은 무엇인가요?
와이브레인은 국내 최초로 사지마비 환자를 위한 웨어러블 로봇과 이와 연동되는 전동휠체어를 개발하고 있으며, 최소침습형 뇌신경신호 측정 기술을 기반으로 재활을 돕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질문 4. 이엔셀의 아데노연관바이러스(AAV) 생산 공정 개발의 중요성은 무엇인가요?
이엔셀은 싸토리우스코리아와의 협력을 통해 AAV 생산 공정을 개발하였습니다. AAV는 유전자치료제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낮은 면역원성과 유전체 내 통합되지 않는 특성으로 인해 효과적인 유전자 전달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질문 5. 동아에스티가 CES 2025에서 선보인 제품은 무엇인가요?
동아에스티와 메쥬는 CES 2025에서 실시간 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하이카디플러스’와 FDA 인증을 받은 ‘하이카디플러스 H100’을 선보였습니다. 이 시스템은 모바일 생체신호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하여 실시간으로 환자의 다양한 생체 신호를 검사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