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창설 79주년 기념식 특별한 이유 공개!
해군창설 79주년 기념식
2023년 11월 11일, 서울 종로구 열린송현녹지공원에서 제79주년 해군창설 기념식이 개최되었습니다. 양용모 해군참모총장이 주관한 이번 기념식은 해군의 역사를 기리며 창군의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행사였습니다. 이날 참석한 인사들은 손원일 제독을 비롯해 창군 초기 해군에서 복무한 인물들이며, 장병들과 함께 해군가를 제창했습니다. 이번 기념식은 해군의 역사와 정신을 계승하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창군 당시 모집 벽보와 현 모병 포스터를 함께 부착하여 과거와 현재를 연결지으며 해군의 역할에 대한 소신을 다짐했습니다.
양용모 해군참모총장의 기념사
양용모 해군참모총장은 기념사에서 대한민국 해군이 겪어온 역사와 그 과정에서의 선배들의 헌신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우리 바다는 우리가 지키겠다는 숭고한 사명감으로 해방병단이 창설되었으며, 우리는 그 정신을 이어받아 나아가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해군의 미래를 위한 각오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는 또한 최근의 복잡한 안보 상황과 기술 발전에 발맞추기 위해 해군의 변화 필요성을 역설하며 창군 정신을 계승하고 필승의 마음가짐을 새롭게 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 해군창설 기념식은 매년 개최되며, 해군의 역사와 전통을 기립니다.
- 기념식에서는 해군가 제창과 함께 유공자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집니다.
- 전국 각지에서 해군 장병과 가족들이 참여하여 해군의 소속감을 느끼게 됩니다.
북한 도발과 해군의 역할
이번 기념식은 북한의 도발이 끊이지 않는 상황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참석자들은 해군의 강한 의지를 다지며, 과거 전우들의 헌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해군은 필승해군 전통을 계승하여 적의 도발에 경계해야 한다는 결의를 다졌습니다. 해양 안보를 지키기 위해 해군의 임무는 날로 중요해지고 있으며, 이러한 기념을 통해 해군 전체가 단합된 의지를 가지게 됩니다.
재연행사: 해군 모집 벽보 부착
기념식의 일환으로 진행된 재연행사는 해군사관학교 3기생으로 창군 초기 해군에서 복무했던 박찬극 예비역 제독과 성일종 국회 국방위원장이 참여하였습니다. 이들은 창군 당시 모집 벽보를 부착하는 데 의미를 두었습니다.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이 행사는 해군의 전통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자리였습니다. 현대의 모병 포스터도 함께 부착되어 오늘날의 해군 모집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장이 되었습니다.
해군창설기념주간의 의미
| 행사명 | 일정 | 주요 내용 |
| 해군창설기념주간 | 11월 5일 ~ 11일 | 국민과 소통하는 다양한 행사 진행 |
| 장병 가족 행사 | 11월 8일 | 가족 친목 및 소속감 증진 |
해군은 창설기념주간을 통해 장병과 가족, 그리고 국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여 해군 소속감과 행복감을 느끼게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해군의 끈끈한 결속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관심과 참여는 해군의 사기를 증진시키는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해군의 역량 강화와 미래
해양 안전을 책임지는 해군은 국제 정세에 발맞추어 끊임없이 발전해야 합니다. 양용모 해군참모총장도 강조했듯이, 과학기술의 발전에 대응하여 해양 작전 능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해군은 앞으로 대양해군으로서 강력한 전투력을 갖추기 위해 필요한 인프라와 시스템 확충에 힘쓰고 있습니다. 현대 해군의 역할은 단순히 방어를 넘어, 필요한 경우 강력한 공격력까지 발휘할 수 있어야 합니다.
창군 정신과 해양 방어의 중요성
창군 정신은 해군의 중심적 가치로, 군인으로서의 의무와 책임을 강조합니다. 이러한 정신은 국방의 최전선에서 적의 위협으로부터 우리의 바다를 지키는 데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해군의 역사적 기념일을 통해 우리는 과거의 헌신을 회상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다짐합니다. 해양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과 헌신은 해군의 존재 이유이기도 합니다.
결론: 해군의 지속적 발전
해군의 창설 79주년을 맞이하여, 우리는 더 강한 해군, 더 안전한 바다를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오늘의 기념식은 해군이 대양해군으로 성장하는 데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참석자들은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바라보며 해군이 지켜야 할 사명감을 강하게 느꼈습니다. 이제 다가오는 미래를 준비하는 해군은 우리의 바다를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성장해 나아가야 합니다.
해군과 국민의 소통 강화
해군은 국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해양 안전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해군과 국민이 함께하는 공간을 마련하고, 협력하여 더욱 안전한 해양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과정에서 해군의 역할과 비전은 더욱 명확해질 것입니다.
국방의 전수와 이어지는 책임
해군은 후배들에게 국방의 소중함과 책임을 전수해 나가야 합니다. 현재 해양 위협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해군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창군의 정신과 역사를 바탕으로 해군은 국민의 희망이 되어야 하며, 모든 장병이 자신의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체계를 계속해서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입니다.
해군 창설 79주년 숏텐츠
질문 1. 해군창설 79주년 기념식에는 어떤 인사들이 참석했나요?
기념식에는 해군의 창군 원로, 역대 참모총장, 성일종 국회 국방위원장, 해군·해병대 장병, 유관 단체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질문 2. 해군창설 기념식의 주요 일정은 어떻게 되나요?
행사는 국민의례, 손원일상 수여, 해군창군 경과보고, 대통령 축전 낭독, 참모총장 기념사, 해군가 제창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질문 3. 해군은 해군창설기념주간에 어떤 행사를 계획하고 있나요?
해군은 11월 5일부터 11일까지를 해군창설기념주간으로 지정하고 국민과 함께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여 장병과 군가족이 해군 소속감과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