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안전관리 대책 정부의 시험장 안전점검 공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안전관리 대책
행정안전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는 14일에 실시되는 만큼, 안전하고 원활한 시험 운영을 위해 '수능 대비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수험생과 관계자 모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지난 8일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주재하는 점검 회의에서 안전한 시험 진행 및 수능 이후 인파 사고 예방에 대한 다양한 대책이 논의되었다. 이 회의에는 행안부, 교육부, 경찰청, 기상청 및 17개 시도가 참석하여 준비 상황을 점검하였다. 안전한 수능을 위해 정부와 관련 기관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수능 특별 대책 기간과 관리 체계
행정안전부는 14일부터 17일까지를 수능 대비 특별대책 기간으로 설정하고, 시험 당일에 기상 악화와 수능 이후 인파 밀집에 대비하기 위해 자치단체와 함께 상황관리 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각 자치단체별로 대설 및 한파 대비 상황을 사전 점검한 결과에 따라, 시험 당일 관계기관 간 신속한 상황 공유를 통해 자연재난 발생 우려에 대한 선제적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안전관리를 위한 체계적인 준비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수능 이후 주요 번화가에서의 모니터링 강화
- 인파밀집으로 인한 사고 예방 대책 시행
- 시험장별 안전점검 및 재난 대피 절차 교육
교육부의 시험장 안전 점검
교육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하여 각 시험장에서의 안전 점검을 1일까지 실시하였고, 지진 등 재난 발생에 대비해 시험장 대피 절차와 관련 안전 요령을 감독관 및 수험생을 대상으로 사전에 교육하였다. 이러한 교육은 모든 수험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하며, 수능 당일 자연재난이 발생할 경우의 대처 능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다. 따라서, 모든 관계자들이 수험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수험생 안전 특별 기간 운영
특히 수능 이후에는 수험생들이 번화한 장소를 많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파 밀집과 유해환경 노출 등의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14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학생 안전 특별 기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시험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이 진행된다. 안전한 수능을 위해 경찰청과 자치단체가 실시간 상황 공유 체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교통 혼잡 해소 및 순찰 활동 강화
경찰청과 자치단체는 수능 당일 실시간 상황 공유 체계를 유지하면서 시험장 주변의 교통 혼잡 해소와 수험생 및 학부모의 안전관리를 위해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또한 수능 이후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순찰 활동이 강화될 계획이다.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역 사회의 협조를 통해 안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기상 청의 정보 제공
기상청은 수험생과 시험 관계자들이 기상 상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로를 통한 기상정보 제공을 시작하였다. 기상청 누리집과 안내전화,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날씨 예보와 지진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전달하여 수험생들이 안전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정확한 기상 정보는 수험생의 안전 확보에 큰 역할을 합니다.
안전 관리 체계의 중요성
이번 '수능 대비 안전관리 대책'은 수험생의 안전한 시험을 위해 마련된 다양한 조치들로 구성되어 있다. 행정안전부는 정부가 수험생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요인을 철저히 점검하고, 모든 수험생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수능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대설, 한파, 지진 등의 자연재난을 고려한 대책을 마련하여 시험이 연기되거나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상황별 대응 방안을 구축하고 있다. 이러한 관리 체계는 수험생의 안전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의 협력도 중요함을 보여줍니다.
협력과 지원을 통한 안전한 수능
행정안전부, 교육부, 경찰청 등 다양한 기관이 협력하여 수능 대비 안전관리를 진행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정부는 수험생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요인을 꼼꼼히 점검하고, 모든 수험생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수능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였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수험생들이 안정된 마음으로 시험에 임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연락처 및 문의
본 안전관리 대책에 대한 문의는 행정안전부 안전예방정책실 안전정책총괄과(전화: 044-205-4111)로 가능하다. 수험생과 학부모는 언제든지 안전 관련 사항에 대해 문의하며 필요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안전한 수능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합니다.
자주 묻는 숏텐츠
질문 1. 수능 대비 안전관리 대책의 주요 내용은 무엇인가요?
행정안전부는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수능 대비 특별대책기간을 설정하고, 기상 악화와 인파 밀집에 대비해 상황관리 체계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한, 자치단체와 협력하여 자연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며, 수능 이후 주요 번화가에서 모니터링을 강화합니다.
질문 2. 수능 당일 기상 상황은 어떻게 확인할 수 있나요?
기상청은 8일부터 수험생과 시험 관계자들이 기상 상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기상청 누리집, 안내전화(☎131), 기상청 유튜브 '옙TV' 등을 통해 날씨와 지진 정보를 제공합니다.
질문 3. 수험생 안전을 위한 특별 기간은 언제부터 언제까지인가요?
학생 안전 특별기간은 오는 14일부터 12월 31일까지 운영됩니다. 이 기간 동안 인파 밀집과 유해환경 노출에 대비한 다양한 안전 대책이 시행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