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푸드 82억 달러 수출로 역사적 기록 달성!
농식품(K-Food) 수출 증가율
농식품 K-Food의 수출이 지난 14개월간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올 해 10월까지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9% 증가한 역대 10월 말 실적 중 최대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발표에 따른 것으로, 전체 농식품 수출 누적액은 약 81억 9000만 달러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14개월 동안 이어진 성장세로 연말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습니다.
주요 수출 품목 현황
주요 수출 품목 중 냉동김밥, 즉석밥, 떡볶이 등의 쌀가공식품은 41.9% 증가하여 2억 5000만 달러에 달하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는 55.9% 증가하여 1억 4460만 달러의 수출액을 기록했습니다. 중국 시장에서도 40.2% 증가해 750만 달러를 기록했고, 특히 라면의 경우 10개월 동안 누적 10억 달러를 넘어서는 실적을 나타내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냉동김밥, 즉석밥, 떡볶이 등 쌀가공식품의 증가율: 41.9%
- 미국 시장에서의 K-Food 수출액: 1억 4460만 달러
- 라면 수출 최대 성과: 누적 10억 달러 달성
신선식품 수출 동향
신선식품의 수출도 순조로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김치, 유자, 포도 등이 그 대표 품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자는 캐나다와 필리핀 등의 신규 시장에서 증가세를 보이며, 특히 필리핀에서는 겨울철 감기 예방을 위한 유자차 소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캐나다에서는 대형 유통매장 입점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수출 시장 분석
전 세계 수출 시장은 상당한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미국과 유럽은 20% 이상의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국과 아세안 지역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시장 개척은 향후 K-Food의 해외 유통 채널 확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3대 신시장 전략
중동 | 중남미 | 인도 |
농식품부는 K-Food의 해외 유통 시장 확대를 위해 세계 인구의 30%가 거주하는 중동, 중남미, 인도 등 3대 신시장에 대한 집중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멕시코, 인도에서의 팝업스토어 운영 등 다양한 홍보 방안도 마련하고 있습니다.
소비자 확대 행사
라면 수출 기업들이 국내 소비자들을 위한 할인 행사를 통해 입소문을 타고 있는 가운데, 매일유업은 유제품을 최대 50% 할인해 판매하며, 롯데웰푸드는 과자류를 최대 33% 할인했습니다. 롯데칠성음료도 탄산음료를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행사는 K-Food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더욱 높이기 위한 전략의 일환입니다.
해외 홍보 전략
양주필 식품산업정책관은 해외 홍보 및 판촉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바이어 초청 상담회를 통해 K-Food의 해외 유통 매장 입점 확대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국제 정세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연말까지 온오프라인 판촉 및 홍보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K-Food 수출 실적을 극대화하기 위한 중요한 방법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향후 K-Food 수출 전망
2024년의 K-Food 수출 실적은 긍정적인 전망을 보이고 있으며, 정부의 전략적 지원과 더불어 다양한 시장 개척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농식품부는 앞으로도 K-Food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사업 및 상담 정보
각종 사업 및 상담 정보는 농림축산식품부의 관련 부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를 통해 직접 문의가 가능합니다. 농식품수출진흥과와 푸드테크정책과에서는 자세한 내용 안내와 상담을 진행합니다.
자주 묻는 숏텐츠
농식품(K-Food) 수출이 14개월 연속 증가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농식품수출이 증가한 주된 이유는 다양한 품목에서의 수출 성장과 주요 국가에서의 높은 수요 덕분입니다. 특히 냉동김밥, 즉석밥, 떡볶이 등 쌀가공식품의 수출이 두드러진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미국 시장의 확장도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K-Food의 주요 수출 품목은 무엇인가요?
주요 수출 품목으로는 라면, 냉동김밥, 즉석밥, 떡볶이 등 쌀가공식품이 있습니다. 특히 라면은 수출액이 10억 달러를 돌파하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농식품부가 수출 확대를 위해 계획하고 있는 활동은 무엇인가요?
농식품부는 중동, 중남미, 인도 등 신시장을 겨냥한 홍보와 마케팅을 강화하고, 팝업스토어 운영과 요리교실 개최 등을 통해 K-Food의 해외 유통 매장 입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