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평훈련장 주한미군 사격훈련 정상화 소식!

주한미군의 포천 영평훈련장 사격훈련 정상화

주한미군의 포천 영평훈련장이 완전 정상화됨에 따라, 6년 동안 중단되었던 사격훈련이 재개되었습니다. 이번 합의는 국방부와 포천시, 군 관련 시설 범시민대책위원회, 5군단 간에 체결된 양해각서를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이로써 포천 영평훈련장은 종합훈련장으로서의 면모를 복원했고, 주한미군의 안정적인 훈련을 통해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습니다.

양해각서 체결의 의의

양해각서 체결은 주한미군 훈련의 안정성을 보장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번 합의는 2018년 도비탄 사건 이후 중단된 사격훈련 재개를 포함하며, 미군의 모든 사격훈련이 정상화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포천교외지역의 주민들은 안전한 훈련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지역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주한미군의 사격훈련이 정상화됨으로써 한미 연합방위가 강해집니다.
• 양해각서는 민관군 상호 이익을 도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 복합문화체육타운 건립이 신속히 추진될 계획입니다.

복합문화체육타운 건립 계획

영평훈련장 주변에 복합문화체육타운을 건립할 계획이 세워졌습니다. 이는 군과 민간이 함께 사용하는 시설로, 지역 주민들의 여가와 복지를 높일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입니다. 이와 같은 시설 건립은 주민들의 생활여건 개선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훈련장 주변으로부터의 지원이 부족하다는 인식 하에 추진되고 있는 만큼, 효율적인 관리와 협력이 계속되어야 할 것입니다.

영평훈련장 갈등관리협의회 운영

국방부와 포천시 등은 영평훈련장 갈등관리협의회를 즉시 가동할 계획입니다. 특별소위원회를 통해 신속한 협의가 이루어져 훈련장 주변 환경을 개선하고, 민관의 이해관계를 조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상호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잊지 않고,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겠습니다.

주민들의 기대와 우려

주민들의 반응은 긍정적이지만, 여전히 사격훈련 중 발생할 수 있는 소음과 관련하여 우려의 목소리도 존재합니다. 따라서 소음 저감 대책이 필요하며, 관련 당국은 이를 관리하기 위해 더욱 힘써야 합니다. 최종적으로 지역 사회와 군의 협력이 이루어진다면, 이러한 문제들이 해결될 수 있을 것입니다.

국방부의 향후 계획

국방부는 앞으로 지역 사회 발전과 국가 안보를 위해 군 훈련 여건을 보장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입니다. 지역 주민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양측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민·군 공동 발전을 위한 새로운 모범 사례로 자리 잡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마무리 및 향후 전망

향후 영평훈련장이 지역 경제와 여가 공간으로서 활성화될 경우, 누적된 갈등을 해소하는 데에도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따라서 지속적인 관리와 발전이 요구되며, 이와 관련된 다양한 정책들이 실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국민의 안전과 군 훈련 효율성을 동시에 보장하는 방안을 찾는 것이 중요한 시점에 와 있습니다.

연락처 정보

국방부 정책기획관실 교육훈련정책과에 대한 문의는 다음과 같이 하실 수 있습니다. 전화번호: 02-748-6240. 정책 브리핑의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을 따르며 자유롭게 이용 가능합니다. 다만, 사진의 사용은 저작권 이슈가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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