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관광 인프라 크루즈와 UAM으로 확충!
제주 민생토론회 개요
2023년 10월 15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에서 개최된 윤석열 대통령의 스물아홉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는 ‘세계로 열린 청정한 섬, 글로벌 휴양도시 제주’를 주제로 다뤄졌다. 이번 토론회는 제주도민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 현안들을 파악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토론회는 이전 9월 광주 토론회 이후 한 달 만에 이뤄졌으며, 제주도를 포함한 여러 지역의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대통령의 비전 및 방향성
대통령은 제주도의 세계적 발전을 위해 *연결과 특화, 청정과 혁신, 실질적 변화*라는 세 가지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관광과 산업 발전을 통한 제주도 발전 없이는 글로벌 경쟁력 확보가 어렵다고 강조했다. 그는 제주 신항 건설과 관련하여 제주도와의 긴밀한 협력과 지원을 약속하며, 제2공항 건설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를 통해 제주 관광 인프라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 연결과 특화를 통한 제주 관광 인프라 발전
- 청정 산업과 에너지의 혁신 추진
- 관광과 문화의 품격을 높이는 인문학 관광
관광 인프라 발전 방안
대통령은 관광 발전을 우선적으로 강조하며, 제주도의 관광 인프라를 한층 더 발전시키기 위한 여러 방안을 제시했다. 제주 신항 건설과 UAM 시범운영 등 다양한 프로젝트가 관광 사업화에 기여할 것이다. 해녀 문화와 같은 제주만의 고유한 문화유산을 잘 보전하고 이를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또한, 인문학 관광의 중요성을 인정하며 가족과 함께 자연과 문화를 배우면서 제주도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청정 산업 혁신 및 에너지 전환
제주도가 *무탄소 에너지 전환*의 모델이 되기 위해 대통령은 청정 산업 혁신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풍부한 재생에너지를 활용하여 수소 경제를 선도하고, 바이오가스 등 지속 가능하고 혁신적인 에너지원 개발에 참여할 것을 권장했다. 이러한 정책을 통해 제주도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청정에너지의 고급화 및 낭비 최소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2026년까지 대규모 그린수소 사업에 560억 원을 투자하여 기술 확보를 지원하겠으며, 재활용 및 자원 순환을 통한 산업 발전도 꾀할 것이다.
지역 의료 인프라 강화
대통령은 제주도의 증가하는 의료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의료 인프라 강화*를 언급하며 상급종합병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상급종합병원 설립을 위해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중증 환자의 응급진료가 가능하도록 지역의료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러한 의료 정책은 제주도에서의 응급환자와 감염병에 대한 대비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물류 및 안전 기반시설 개선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구축 투자액 | 258억 원 | 2026년까지 완료 예정 |
자원순환 클러스터 조성 투자액 | 413억 원 | 2028년까지 완료 목표 |
대통령은 제주도가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부담해야 하는 높은 물류비용을 해결하기 위해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건립 등 기반시설 강화를 강조했다. 이러한 프로젝트는 물류 효율을 향상시켜 지역 경제를 더욱 활성화시키는 역할을 할 것이다. 또, 자원순환 산업의 기반을 다지고, 주민안전 및 교육환경 개선 등을 통해 제주도가 더욱 살기 좋은 도시가 될 것이리라 기대된다.
커뮤니티의 참여 및 앞으로의 전망
이번 토론회에는 제주도민, 기업인, 연구자 등 다양한 커뮤니티 구성원이 참석하여 지역 발전과 혁신을 위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지역 주민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향후 정책들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의견 교환은 제주도를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다. 이런 다양한 노력들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정부는 향후 더욱 진정성 있게 주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토론회에 대한 다양한 평가 및 반응
토론회를 통해 제주도민은 물론 외부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각자의 시각에서 제주도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며, 미래를 더욱 밝히기 위한 가능성을 열었다. 이는 제주도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일환으로 반영될 것이다. 또한, 이러한 대화의 장은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더욱 커지게 만들고,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토론회를 통해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진정성 있는 정책 집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마무리 및 비전의 경과
토론회를 통해 제안된 비전은 제주도의 발전 방향성을 확립하는 데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이러한 방향성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져 제주도가 세계로 나아가는 청정하고 혁신적인 도시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 정부의 지원과 지역 주민의 참여가 뒷받침되어, 지속 가능한 제주도의 미래가 만들어지길 바란다.
자주 묻는 숏텐츠
질문 1. 이번 민생토론회의 주제는 무엇인가요?
이번 민생토론회의 주제는 ‘세계로 열린 청정한 섬, 글로벌 휴양도시 제주’입니다.
질문 2. 윤석열 대통령의 제주도 발전 비전은 무엇인가요?
대통령은 제주도를 도약시킬 세 가지 비전으로 '연결과 특화’를 통한 관광 발전, ‘청정과 혁신’을 이끄는 산업 성장, ‘실질적 변화’에 초점을 둔 정주 생활 여건 개선을 제시했습니다.
질문 3. 제주도의 청정 에너지 혁신에 대한 계획은 무엇인가요?
대통령은 제주도의 재생에너지 인프라를 활용해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추진을 지원하고, 2026년까지 560억 원을 투입해 대규모 그린수소 실증사업을 통해 그린수소 생산기술을 확보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