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 메뉴판 우리말로 일상 언어문화 개선!”
언어문화 개선을 위한 목표
문화체육관광부는 우리말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언어문화 개선은 중요하며, 외국어와 외래어가 범람하는 현대 사회에서 품격 있고 올바른 우리 말을 사용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정부는 발언에서 시작해 정책에 이르기까지 올바른 언어 사용을 선도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한글주간'과 같은 나름의 행사를 통해 언어문화의 중요성을 성찰하고 대중의 인식을 제고해야 합니다.
10대 실천과제의 내용
언어문화 개선을 위한 10가지 중요한 실천과제가 선정되었습니다. 우선 "아름다운 우리말 일상 환경 구축"을 통해 언어에 대한 경험을 풍부하게 하고, "언론·방송 보도 용어 개선"을 통해 잘못된 언어사용을 줄이고자 합니다. 또 "온라인 국민 참여형 행사 추진"을 통해 국민의 참여를 유도하며, "청소년 국어 능력 제고"에 힘쓰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공공기관의 올바른 우리말 사용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여 범국민적 마인드 개선을 목표로 합니다.
- 아름다운 우리말 일상 환경 구축: 우리 일상 속에서 사용되는 언어들이 더욱 아름답고 품격 있게 변모하도록 유도합니다.
- 언론·방송 보도 용어 개선: 언론 매체에서 사용하는 전문 용어들을 개선하여 국민이 이해하기 쉽게 다가가도록 합니다.
- 청소년 국어 능력 제고: 미래 세대를 위해 올바른 언어 사용 습관과 능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우리말 아파트 명칭 공모전
우리말 아파트 이름 공모전은 언어문화 개선의 중요한 첫걸음입니다. 이 공모전은 11월 13일까지 진행되며, 아파트 이름을 우리말로 아름답게 제안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외래어와 복잡한 이름 대신,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는 명칭들이 우선적으로 다루어질 예정입니다. 이러한 혁신적 활동들은 주민들의 참여를 통해 우리말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고, 나아가 지역 사회 전반의 언어 환경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언론·방송에서의 우리말 사용 변화
한국방송(KBS)은 외국어 사용을 최소화하여 뉴스 방송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보도에서 사용하는 언어의 단순화를 추구하고, 우리말을 보다 친숙하게 다가가게 하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언론의 변화는 국민이 뉴스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여, 언어문화 개선의 좋은 사례가 될 것입니다. 또한, 알기 쉬운 용어를 사용한 기자에게는 ‘우리말 기자상’을 수여하며 올바른 언어 사용을 격려할 예정입니다.
청소년을 위한 국어 교육
프로그램명 | 목표 | 일자 |
바른 우리말 교육 | 올바른 언어 습관 형성 | 2023년 10월~12월 |
문학 더하기 문해력 | 문학 작품 독서를 통한 문해력 증진 | 2023년 10월 12일 |
아울러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여 언어 능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국방송공사 아나운서들이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바른 우리말 교육을 진행하며, 문해력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올바른 언어 사용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 미래 세대가 건전한 언어 문화를 형성하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공공기관의 언어문화 개선 노력
공공기관의 정책명과 용어 사용 개선은 국민의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정부는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편리하고 이해하기 쉬운 정보를 제공하려고 하며, 올바른 우리말 사용을 장려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안전과 생명에 관련된 정보를 명확하게 전달하는 것은 정부의 중요한 역할이며, 이러한 언어문화 개선은 공공의 좋은 예가 될 것입니다.
국민 참여를 통한 언어문화 개선
언어 개선을 위한 국민의 참여는 효과적인 개선 방안으로 꼽힙니다. 정부는 톡톡한 국민 제보 게시판을 활용하여 어려운 한자어나 외국어를 포함한 공공용어를 쉽게 바꾸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이 국민과의 소통을 통해 더욱 효과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더 나아가, 국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정책을 수립함으로써 언어문화를 개선하려는 노력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한글 주간 홍보 활동
한글 주간을 맞아 다양한 캠페인과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이 시기에 그림말 이모티콘과 같은 창의적인 콘텐츠가 배포되며, 사람들에게 한글의 중요성을 알리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이를 통해 국민들이 우리말의 가치를 더욱 깊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연계하여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한글 주간의 주제는 '괜찮아?! 한글'로, 외래어 남용 방지와 언어문화 개선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결론
언어문화 개선은 우리 모두가 함께 해야 할 중요한 과제입니다. 여러 기관과의 협력, 국민의 참여를 통해 건강하고 올바른 언어 사용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노력들을 통해 언어문화가 개선되고, 국민들이 품격 있는 우리말을 사용할 기회가 늘어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언어 환경을 만드는 것이 바로 오늘날의 필요입니다.
자주 묻는 숏텐츠
질문 1. 언어문화 개선을 위한 10대 실천과제는 무엇인가요?
답변1. 언어문화 개선을 위한 10대 실천과제는 ▲아름다운 우리말 일상 환경 구축 ▲언론·방송 보도 용어 개선 ▲온라인 국민 참여형 행사(캠페인) 추진 ▲청소년 국어능력 제고 ▲공공기관의 쉽고 바른 우리말 사용 등 5대 분야에 대한 과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질문 2. 한글주간 동안 어떤 행사가 진행되나요?
답변 2. 한글주간 동안 '우리집 뭐라고 부를까' 공모전을 개최하고, 전국 400여 곳의 버거킹 매장에서 우리말 메뉴판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또한 KBS <뉴스9>에서는 외국어 사용을 최소화한 뉴스를 진행합니다.
질문 3. 청소년의 국어능력 제고를 위한 교육은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답변3. 청소년을 대상으로 바른 우리말 교육을 진행하며, 한국방송공사 현직 아나운서들이 전국 100여 곳의 초등·중학교에서 교육을 실시합니다. 또한 '문학 더하기 문해력' 교실을 통해 문해력을 향상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