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유공자 후손 찾기 보훈부의 새로운 노력!
서훈 미전수 독립유공자 보상금 현황
지난해 9월 기준으로 국내 서훈 미전수 독립유공자 7285명에게 지급되지 않은 보상금은 약 2조 8000억원에 이릅니다. 이 금액은 앞으로 유가족이 수령해야 할 금액까지 합할 경우, 총 8조 5000억원에 달하게 됩니다. 고인이 되어 그 배우자 또는 유가족이 수령해야 할 보상금은 약 5조 7000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대한민국에 본적이 있어 소재 파악이 가능한 유공자는 약 2600여명으로, 이들에게는 약 2조 7000억원의 보상금 지급이 예상됩니다.
후손찾기 인력 문제
보상금을 수령해야 할 후손들을 찾아내는 담당 인력이 현재 단 1명만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문제로 인해 독립유공자의 후손 찾기 업무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큽니다. 이제는 독립유공자 본인이 이미 사망한 상태이기 때문에, 후손을 찾아내는 작업이 더욱 시급합니다. 유공자들의 후손을 발굴하기 위해서는 확실히 인력 증원이 필요합니다.
- 독립유공자 등록 시점에 따라 다양한 보상금 지급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 68%의 미전수 독립유공자가 본적이 미상 또는 북한 본적입니다.
- 객관적인 자료 부족으로 후손 찾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보훈부의 대응 방안
국가보훈부는 후손찾기 사업을 위해 여러 가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공훈전자사료관과 블로그 등의 매체를 통해 후손찾기 사업을 홍보하는 것입니다. 또한, 후손찾기 안내서를 제작하여 배포하고, 지자체와 MOU를 체결하여 후손 찾기 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국외 독립유공자의 후손 찾기를 위해 전문위원을 위촉하여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미전수 독립유공자 현황
현재 미전수 독립유공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이는 정부가 독립유공자 사료 발굴 작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전체 인력의 문제로 인해 후손 찾기 업무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현재 독립유공자 후손확인위원회는 단 1명의 인력만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어, 상황은 매우 열악합니다. 책임 있는 부처들 간의 협력이 더욱 절실히 필요한 시점입니다.
후손확인위원회 추진 계획
| 운영 방안 | 대응 전력 | 기대 효과 |
| 후손확인위원회 운영 확대 | 전담 인력 증원 및 전문위원 확대 | 신속한 후손 발굴 및 보상금 지급 가능성 증가 |
추진 계획은 후손확인위원회의 운영을 더욱 확대하고, 이를 통해 전문성과 신속성을 갖춘 인력들을 보강하는 것입니다. 이 조치에 따라 독립유공자의 후손 발굴이 보다 원활하게 이루어질 것입니다.
후손찾기 전문위원회 구축
후손찾기 전문위원회를 구축하여 다양한 자료를 모집하고, 자료 제출을 진행합니다. 협업체계를 통해 효율적으로 후손을 찾아 나가는 것이 목표입니다. 전문가들이 참여하면 데이터 수집과 분석이 더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어, 독립유공자 후손을 조기에 찾아내는 데 큰 기여를 할 수 있습니다.
지자체 및 재외공관의 협력
지자체 및 재외공관과의 협력을 통해 독립유공자의 후손 찾아내기에 힘쓰고 있습니다. 지자체와 협력하여 다양한 인력 자원과 정보를 공유하면서 후손 찾기 작업이 보다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향후 계획과 방향성
향후 국가보훈부는 후손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기 위하여 구체적인 조치를 보다 적극적으로 취해 나갈 것입니다. 관계부처와 협의하여 독립유공자 후손찾기 전문위원을 확대하고, 조사 및 발굴 작업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결론
독립유공자와 그 후손에 대한 보상금 지급 문제는 그들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중요한 사안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력 시스템을 재정비하고,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야 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