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들 해운대에서 만나는 특별한 순간!

2024 BIFF에 참여하는 배우들

2024 부산국제영화제(BIFF)는 아시아의 유명 배우들이 총출동하는 영화 축제로, 올해도 많은 스타들이 부산을 찾는다. 충무로의 대표 배우인 황정민, 박보영, 천우희, 설경구가 ‘액터스 하우스’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황정민은 ‘국제시장’, ‘베테랑’, ‘서울의 봄’ 등으로 심도 있는 연기를 보여주었고, 박보영과 천우희도 그간의 다양한 작품을 통해 관객들과 소통한다. 설경구는 새 영화 ‘보통의 가족’으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러한 배우들과 함께 아시아에서 온 감독과 제작자들도 부산을 찾아 영화의 바다를 더욱 풍성하게 꾸몄다.

액터스 하우스의 주요 프로그램

‘액터스 하우스’는 영화제 기간 동안 배우들의 작품 세계를 조명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이곳에서는 관객들이 배우들과의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각 배우들은 자신의 연기 과정과 작품에 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관객들과의 소통을 통해 더욱 깊은 감동을 주고자 한다. 특히, 황정민, 박보영, 천우희가 출연하는 세션은 많은 기대를 받고 있으며, 설경구도 새 영화에 대한 소개와 토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처럼 배우들과의 직간접적인 만남을 통해 영화제는 더욱 활기차고 흥미로운 장이 된다.

• 액터스 하우스에서 만나볼 수 있는 주요 배우들: 황정민, 박보영, 천우희, 설경구
• 영화 관람과 배우들과의 만남을 통해 얻는 특별한 경험
• 심도 있는 대화와 소통의 장 마련

한국영화 파노라마 부문 초청작 및 출연 배우들

부산국제영화제의 '한국영화 파노라마' 부문에 여러 작품이 초청받았다. 이번 섹션에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청설', '폭로', '보통의 가족' 등이 포함되어 있다. 각각의 작품은 특별한 테마와 이야기를 담고 있어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것이다. 초청된 작품에는 송중기, 이희준, 권해효, 정우, 김대명, 박병은, 홍경, 노윤서, 최희서, 김민하 등의 배우들이 출연하며, 이들은 무대에 올라 각자의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관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 부문은 새롭고 창의적인 한국 영화들을 조명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과 사회자

2024 BIFF의 개막식은 10월 2일에 열리며, 박보영과 안재홍이 사회를 맡는다. 이들은 부산 해운대구의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관객들과 함께 멋진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순간에 참여한다. 개막식은 축제의 첫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 많은 관객들과 스태프, 영화 관계자들이 모여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기대하고 있다. 개막식은 영화제의 첫날을 기념하는 자리로, 팬들과의 만남이 특히 기대되는 순간이다.

아시아 스타들의 부산행

올해 역시 아시아의 유명 배우들이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을 예정이다. 일본, 중국, 대만, 인도 등의 스타들이 부산행 비행기를 탑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작품을 통해 축제 분위기를 더하고, 관객들과의 만남을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부산에서 만나는 아시아의 영화인들은 각기 다른 문화와 예술을 공유하며, 영화제의 색다른 매력을 더한다.

BIFF를 빛내는 아시아 감독들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아시아의 유명 감독들도 참여하여 영화제의 가치를 더하고 있다. 올해 아시아영화인상을 수상하는 일본의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이 특별한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또한 이란의 모함마드 라술로프 감독과 모흐센 마흐말바프 감독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하여 작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중국, 홍콩, 일본, 인도네시아의 여러 감독들이 부산에서 그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관객들과의 만남을 통해 교류의 기회를 즐길 예정이다.

영화와 관련된 특별한 프로그램들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스페셜 토크', '야외 무대인사'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들은 직접 배우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은 작품 뒷이야기와 제작 과정에 대해 배우고, 자신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스페셜 토크'에는 영화 ‘행복의 나라’의 유재명과 조정석, '끝까지 간다'의 조진웅이 참석하여 관객과의 소통을 이어간다. 이 외에도 여러 영화의 주연 배우들이 부산을 찾아 관객들과의 만남을 통해 영화에 대한 사랑을 이어갈 것이다.

올해의 BIFF 기대 포인트

2024 BIFF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흥미로운 영화들이 준비되어 있어 관객들과 영화 팬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고유의 색을 지닌 아시아 영화들이 부산의 가을을 물들일 것이다. 영화제는 영화 상영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 행사와 교류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하며, 아시아 영화인들의 연대와 협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모두가 기다려온 이 영화제를 통해 부산이 아시아 영화의 중심이 되는 순간을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