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핵공격 한미의 억제 강화 공약 공개!

한미동맹의 확장억제 전략

한국과 미국은 북한의 핵공격과 비핵 대량살상무기 공격에 대한억제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러한 결정은 한미 외교·국방 당국이 4일 워싱턴에서 개최한 제5차 확장억제전략 협의체(EDSCG) 회의에서 이루어졌으며, 북한의 어떠한 핵 공격에 대해서도 즉각적이고, 압도적이며, 결정적인 대응을 하겠다는 약속을 재확인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북한의 군사적 행동과 관련하여 우려를 표명하며, 이러한 위협에 대해 함께 대응할 방안을 모색하였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양국은 북한의 도발에 대한 단호한 입장을 강화하고, 한반도의 안정을 위한 협력을 지속할 것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였다.

북한의 군사 행동에 대한 우려

이번 회의에서는 북한의 최근 미사일 발사와 대량살상무기 프로그램의 지속적 추진이 특히 주목받았다. 북한의 계속되는 위반 행위는한반도의 긴장을 높일 위험이 있다. 참석자들은 이러한 무책임한 행동이 한반도와 인도태평양 지역 모두에 미치는 영향을 심각하게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북한의 사이버 활동과 제재 회피 시도에 대한 대응 조율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와 덧붙여, 한국 정부의 ‘담대한 구상’과 일본을 포함한 동맹 국가들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북한 문제에 대해 포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점을 재확인하였다.

• EDSCG 회의는 매년 열려 한미 간의 주요 안보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이다.
• 미국은 북한의 핵 공격에 대한 단호한 대응 방침을 재확인하였다.
• 양측은 군사적 위협에 대한 상호 협력 강화를 약속하였다.

유엔 안보리 결의의 중요성

한미 양국은 유엔 안보리 결의에 따른 한반도의 비핵화 목표를 다시 한 번 강조하였다. 북한의 발사 행위가 이러한 결의를 위반하고 있다는 점에서도,엄중한 대응이 필요하다. 한국과 미국은 북한이 제재를 회피하는 방식에 대해 면밀히 살펴보고, 이를 통해 향후 상황에 대한 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고 합의하였다. 이와 함께, 북한과의 협력 관련 사항에 대해서도 고려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외교적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다.

기술적 우위와 군사적 능력 강화

한미 동맹은신흥 기술을 활용하여 동맹의 억제 및 방어 태세를 강화하기로 결정하였다. 최근의 위협 통제를 위해 동맹의 기술적 우위를 적극 활용하기로 하였으며, 이러한 전략은 북한의 비핵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핵심 요소가 될 것이다. 또한, 양측은 강력한 군사적 공약과 역량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며、한국의 안전을 위해 모든 범주의 군사적 자원을 활용할 것이라고 재차 확인하였다.

러시아와의 관계 및 도전

한미 양국은 북한과 러시아 간의 군사 협력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하며,노력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두 나라 간의 무기 거래가 한반도 및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전에 미치는 위협을 인식하고 있으며, 그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로 하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제 사회와 협력하여 북한의 위협을 효과적으로 억제해야 한다는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였다.

미국의 안보 공약 강화

미국은 한국에 대한 확장억제를 위해 모든 범주의 군사적 능력을 활용하겠다는강력한 공약을 재강조하였다. 이는 한국의 안보를 위한 중요한 약속이며, 동맹 관계의 지속적인 강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양국은 외부의 허위정보에 대한 대응을 위해 협력할 것임을 약속하며, 안정적인 한반도를 지키기 위한 모든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임을 재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