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병원 비용 공개 진료 선택권 확대!
동물병원 진료비 항목 확대
내년 1월부터 동물병원에서 게시해야 하는 진료비 항목이 기존 12종에서 20종으로 확대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반려동물 양육자의 알권리와 진료 선택권을 증대하기 위해 해당 고시를 제정한 것과 관련하여, 추가되는 항목은 혈액화학검사, 전해질검사, 초음파, CT, MRI, 심장사상충 예방, 외부기생충 예방, 광범위 구충입니다. 이번 변화는 반려동물 양육자들이 진료 항목별 비용을 쉽게 비교하고 합리적인 선택을 할 기회를 증가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동물병원에서 제공하는 진료 항목을 체계적으로 정리함으로써 반려동물 의료를 더욱 투명하게 만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진료비 항목 및 추가 내용
이번에 추가된 항목들은 동물병원에서의 진료비 공개를 통해 병원 간 가격 비교가 용이해지고, 소비자들에게는 더 많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추가된 8종의 훌륭한 진료 항목으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포함됩니다:
- 혈액화학검사
- 전해질검사
- 초음파 검사
- CT 스캔
- MRI 스캔
- 심장사상충 예방
- 외부 기생충 예방
- 광범위 구충
제도 시행 및 준비기간
제도의 시행은 2024년 1월 1일부터 진행됩니다. 이는 동물 의료 현장의 준비 기간을 고려한 결과로, 동물병원 측의 충분한 준비와 적응을 위해 일정 기간이 주어집니다. 동물의료의 투명성을 높이고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이러한 제정이 절실하였습니다. 박정훈 농림축산식품부 동물복지환경정책관은 앞으로도 제도 개선을 통해 반려동물 의료의 질 향상과 동물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시 제정의 이유
농림축산식품부의 발표에 따르면, 이번 고시는 반려동물 양육자들이 의료비용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갖고 치료를 결정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반려동물의 의료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 전체적인 동물복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입니다. 앞으로 반려동물 주인들이 적절한 진료비용을 알고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더 나은 서비스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제도 운영 및 미래 계획
| 현재 진료비 항목 | 추가된 진료비 항목 | 시행일 |
| 12종 | 8종 추가 | 2024년 1월 1일 |
농림축산식품부는 향후 동물 의료의 질 향상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다양한 제도 개선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노력은 동물과 양육자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동물 복지를 위한 정책이 보다 확고해지길 기대하며, 반려동물 양육자들은 보다 나은 환경에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문의 및 정보
정책 관련 문의는 농림축산식품부 동물복지환경정책관실 반려산업동물의료팀(044-201-2652)로 하시면 됩니다. 정책브리핑의 자료는 출처 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며, 사진의 경우 저작권 제한이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약속된 내용을 위반할 경우 저작권법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정책들은 우리의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