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양 1106호 공공주택 분양 시작! 궁금증 유발!
3기 신도시 공공주택 분양 계획
올해는 3기 신도시에서 최초의 공공주택 분양이 이루어지는 중요한 해입니다. 인천계양 지구와 동작구 수방사 부지에서 각각 1106호와 263호의 신규 공공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며, 이는 수도권 지역의 주택 공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입니다. 또한 서울 남현 공공주택지구와 신길15구역의 도심 공공주택복합지구 지정을 계획하여 공공주택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2026년에는 서울 남현 공공주택지구 착공이 예정되어 있으며, 신길15구역에는 2300호 규모의 공공주택이 공급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공급 확대는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시민들의 주거안정을 도모하는 중요한 초석이 될 것입니다.
인천계양 공공주택 상세 정보
인천계양공공주택은 A2·A3 블록에서 분양됩니다. A2 블록은 전용면적 59㎡ 539호, 74㎡ 178호, 84㎡ 30호 등 총 747호가 공급되고, A3 블록에서는 55㎡ 359호가 분양됩니다. 두 블록에는 어린이집, 주민카페, 작은 도서관, 피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주민 커뮤니티 형성을 지원합니다. 인천 1호선 박촌역과 가까운 위치에 있으며, 벌말로와 경명대로 확장을 포함한 광역교통개선대책이 진행 중입니다. 이로 인해 서울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예정입니다. 특히 인천계양 지구에 조성되는 ‘계양벼리’ 선형공원을 통해 생활 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견본주택은 이달 중 개관하여 청약에 관심 있는 주민들에게 정보를 충분히 제공할 계획입니다.
- 인천계양 A2·A3 블록에서 1106호 분양.
- 어린이집, 주민카페 등 다양한 편의시설 배치.
- 광역교통개선대책을 통한 서울 접근성 향상.
동작구 수방사 공공주택 상세 정보
동작구 수방사 부지에서는 263호의 공공주택이 분양됩니다. 이 공공주택은 2028년 입주를 목표로 추진되며, 내부에는 어린이집 및 방과후 돌봄센터가 배치되어 주민의 육아와 커뮤니티 형성을 지원합니다. 또한 여의도와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와 게스트하우스, 주민카페 등이 설치되어 더욱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합니다. 동작구 수방사 지구는 노량진역과 노들역 사이의 역세권에 위치해, 강남 및 서울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한강과 도심 공원 가까이에 있어 자연 친화적인 여가 환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견본주택은 복정역 앞 뉴:홈 홍보관에 마련될 예정입니다.
서울 남현 공공주택지구 개발 계획
서울 남현 공공주택지구는 도심 내 노후 군 관사를 재건축하여 400호의 공공주택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이 지구는 4일 지구 지정이 이루어지며, 2026년 착공 및 2027년 분양을 목표로 합니다. 남태령역에서 200미터 이내에 위치한 해당 지구는 대중교통이 잘 발달되어 있어 강남까지 20분 내로 이동 가능합니다. 자연환경이 뛰어나고, 예술의전당 및 백화점과의 거리가 가까워 주민들의 생활 인프라가 풍부합니다. 따라서 생활의 편리함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동시에 제공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길15구역 복합지구 계획
신길15구역은 지난해 8월 복합사업 예정지구로 지정되어 2300호 규모의 공공주택이 공급될 예정입니다. 이는 주민 동의와 관련 기관 후속 심사를 거쳐 지구지정에 성공하였습니다. 해당 지역은 재정비 촉진지구에서 지정해제되어 주거환경 개선이 꼭 필요한 곳으로, 지구지정 이후 통합 심의를 통해 사업 기간을 단축할 계획입니다. 영등포역과 신풍역에 가까워 강력한 교통 인프라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신길15구역의 개발을 통해 주거 환경이 significantly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며, 공원 조성과 주민 쉼터 중심의 생활 인프라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주택공급 확대 전략
| 주택 공급 유형 | 공급 규모 | 착공 및 분양 예상 시기 |
| 인천계양 공공주택 | 1106호 | 2026년 입주 예정 |
| 동작구 수방사 공공주택 | 263호 | 2028년 입주 예정 |
| 서울 남현 공공주택지구 | 400호 | 2026년 착공, 2027년 분양 목표 |
| 신길15구역 공공주택 | 2300호 | 2028년 착공, 2029년 분양 목표 |
국토교통부는 올해 3기 신도시 내에서 주택을 1만호 착공하고 본청약도 최초 시행하는 등 주택 공급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주택공급 확대 방안의 즉각적인 후속조치 이행을 통해, 국민이 원하는 곳에 충분한 주택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이는 수도권 지역의 주거안정을 위한 첫걸음입니다.
연락처 및 자료 출처
문의하실 내용이 있는 경우, 국토교통부 공공주택추진단의 공공택지관리과(044-201-4527) 또는 도심주택공급총괄과(044-201-4385)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정책브리핑의 모든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 출처표시」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으며, 사진의 경우 저작권이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기사 사용 시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야 하며, 저작권법 위반 시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