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계 지원 3301명에게 825억 원 지급!

이공계 미래 핵심 연구자 지원

정부는 올해 이공계의 미래 핵심 연구자들에게 총 82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특히, 석·박사과정생 2172명과 박사 후 연구원 1129명이 대상으로 선정되었으며, 이들을 통해 이공계의 연구 역량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원 방식에는 연구장려금, 박사 후 국내외 연수, 그리고 성장형 공동 연구가 포함되어 있어 다양한 연구 환경을 제공하려고 합니다. 이러한 지원은 이공계의 인재 양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국가의 미래가 될 수 있는 연구 인력의 기반을 확립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예산 증가 및 구체적 지원 방안

교육부는 내년도 이공 분야 연구개발(R&D) 예산안으로 5958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는 올해 대비 15.8% 증가한 액수로, 학문 후속 세대에 대한 지원을 그러나 감소 없이 더욱 다각화할 예정입니다. 특히 대학 부설 연구소 및 연구자에 대한 지원이 포함되며,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이와 관련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예산의 효과적인 배분을 통해 예방적인 연구 기회를 제공하고 빼어난 연구 인재들의 육성에 나설 것입니다.

• 이공계 대학 부설 연구소에 대한 전문적 지원 프로그램이 도입됩니다.
• 미래 도전 연구 지원 사업을 통해 다학제 연구를 촉진할 것입니다.
• 글로컬 연구개발 지원을 통해 지역 연구자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입니다.

지원 대상자 및 연구비 규모

지원 프로그램의 세부 사항에 따르면, 석·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의 경우 석사과정생은 1200만 원을 1년 동안, 박사과정생은 최대 5000만 원을 2년까지 지원받게 됩니다. 또한, 박사 후 연수 사업은 총 566명이 선정되었으며, 국외 연수자는 6000만 원, 국내 연수자는 최대 1억 8000만 원을 지원받습니다. 이외에도 박사 후 성장형 공동 연구에서는 214팀 563명이 선정되어 팀당 최대 3억 원을 연구비로 지원받게 됩니다. 이러한 규모의 지원은 이공계의 혁신적 연구를 이루게 할 중대한 발판이 될 것입니다.

국가연구소와 글로컬랩 신설

가장 주목할 점은 국가연구소(NRL 2.0)와 글로컬 랩의 신설입니다. 국가연구소는 대학의 강점 분야를 중심으로 연구자들에게 묶음형 예산 방식으로 지원을 제공하여, 통합적으로 연구 시설과 인력 지원을 이루게 됩니다. 글로컬 랩 사업은 지역 발전을 위한 기초연구를 자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연구자들에게 더욱 큰 자율성을 부여합니다. 이러한 두 사업은 지역 연구 발전과 대학 연구 역량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학제 공동 연구 지원

다학제 공동 연구 지원의 중요성은 다양성을 높이고 부가가치를 증가시키는 데 있습니다. 새로운 아이디어와 접근 방식은 기존의 연구 환경을 변화시키고, 혁신적인 결과를 도출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지원은 연구자들에게 더욱 넓은 시각과 기회를 제공하여, 앞으로의 연구 성과를 더욱 기대할 수 있게 합니다.

전망과 미래 기대

올해 이공계 지원은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기초학문 발전과 국가 경제의 기초를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이를 통해 향후 학문 후속 세대의 안정적인 성장을 이끌고, 대학교 내 연구 환경을 한층 개선할 수 있을 예정입니다. 최은희 교육부 인재정책실장은 이러한 지원이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으로 더욱 많은 연구자들이 안정적인 조건 속에서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연락처 및 참고사항

이와 관련된 문의는 아래의 연락처를 통해 하실 수 있습니다. 교육부 인재정책기획관실 학술연구정책과(044-203-6873), 한국연구재단 이공학술지원팀(042-869-6063)으로 연락주시면 더욱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각 사업은 정부의 정책 변화에 따라 지속적으로 발전하며, 연구 환경을 주기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정책브리핑의 자료는 출처 표시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니 참고하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