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축제 하노이에서 한국 혁신제품을 만나다!

동행축제와 아세안 시장 진출

국내에서 열리던 동행축제가 중소·소상공인의 아세안 시장개척을 위해 최초로 베트남에서 개최되었다는 점은 매우 중요하다. 이는 이번 축제가 단순한 국내 행사를 넘어서, 글로벌 축제로 발전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개막식과 함께 한국 혁신 제품들을 베트남에 소개하는 수출상담회가 진행되었고, K-뷰티 및 우수 제품의 체험과 판매를 위한 팝업스토어와 전용 판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이러한 행사들은 한국 중소기업 제품이 해외에서 더욱 알려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베트남과의 교역이 활발해지고 있는 만큼, 현지 시장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특히, 한국 제품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 판로 확대가 기대되는 이번 동행축제는 한국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에 큰 의미를 갖고 있다.

개막식과 행사 내용

9월 동행축제의 개막식은 29일 베트남 하노이 L7호텔에서 진행되었으며, 이 행사에는 오영주 중기부 장관도 참석하여 양국의 협력과 우호를 기원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새로운 장을 여는 의미가 있다. 개막식 후에는 다양한 부대 행사들이 진행되었고,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수출상담회와 팝업스토어가 열렸다. 이러한 행사들은 참가자들에게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 베트남에서의 첫 동행축제 개최
• K-뷰티 및 다양한 한국 제품 선보임
• 한국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개척 기회 제공
• 전통문화와 K-푸드 체험 행사 진행
• 팝업스토어와 전용 판매장 운영

제품 체험과 판매 기회

이번 행사를 통해 K-뷰티와 소공인 제품들이 현지에서 더욱 확산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특히 팝업스토어는 소상공인들의 직접 판매 기회를 제공하며, 소비자들에게 한국의 다양한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다. 또한, K-뷰티에 대한 베트남 현지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메이크업 쇼와 디지털 네일아트 부스가 함께 운영되며, 소비자들에게 보다 풍부한 경험을 안겨주었다. 전반적으로 이번 동행축제는 양국의 협력과 한국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소공인 전용 판매장 두근두근 개점

하노이 빈컴메가몰에는 국내 우수 소공인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전용 오프라인 판매장인 두근두근(DooK’N DooK‘N)이 개점되었다. 이 매장은 한국 여행을 온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하게 꾸며졌다. 또한, K-뷰티 제품 체험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20~30대 여성 소비층을 겨냥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오영주 장관은 이 소공인 매장이 경쟁력을 갖춘 우수 소공인들의 해외 진출을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번 매장 개점은 K-뷰티 중소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향후 많은 소공인 제품들이 베트남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올릴 것으로 보인다.

문의 및 참고사항

이번 동행축제에 대한 문의는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 정책관실 내수활성화추진단 및 디지털소상공인과에서 가능하다.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노력들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정책브리핑의 자료는 출처 표기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나, 특정한 사진은 저작권에 주의해야 한다. 이번 축제를 계기로 더욱 많은 한국 제품이 해외에 알려지기를 기대하며,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더욱 활발히 지원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