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양수발전소 DL이앤씨 5000억원 공사 수주 소식!
DL이앤씨의 영동 양수발전소 공사 수주
DL이앤씨는 한국수력원자력이 발주한 영동 양수발전소 공사를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수주는 한국의 양수발전소 시장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국내에서 양수발전소가 지어진 것은 2011년 예천 양수발전소가 마지막이다.
영동 양수발전소는 충북 영동군 상촌면 및 양강면 일원에 건설된다. 2030년 하반기 준공되면 500MW(메가와트) 규모의 전력을 생산하게 된다. 이는 약 11만 가구가 매년 쓸 수 있는 전력량에 해당한다.
영동 양수발전소의 공사 범위
DL이앤씨는 5034억원에 달하는 상·하부 댐과 지하 발전소, 수로터널 등 다양한 토목공사를 수행한다. 양수발전은 심야시간대의 저가 전기나 신재생 발전을 통해 수력을 저장하는 시스템이다. 이렇게 저장된 물은 전력 수요가 증가할 때 전력을 생산하는 데 사용된다.
- 양수발전소 공사의 중요성
- 500MW 규모의 전력 생산 가능성
- 토목공사의 다양한 범위
- 전력 수요 변동에 대한 솔루션 제공
- 지속 가능성 및 에너지 관리 향상
혁신 공법과 기술
| RBM 공법 | 자동 수직 유지장치 | 정밀 공사 구현 |
| 수직 터널 굴착기술 | 고난도 공사의 도전 | 안전성 확보 |
| 혁신 기술 적용 | 공사 기간 단축 | 경쟁력 증대 |
| 환경 친화적 개발 | 자원 효율성 증대 | 지속 가능한 에너지 |
이러한 공법을 통해 DL이앤씨는 과거 준공한 예천 양수발전소에 적용한 경험을 살려 보다 높은 작업 정밀도를 추구하고 있다. 기술력과 품질, 안전성 등을 중요한 요소로 삼아 이번 프로젝트에 접근하고 있다.
DL이앤씨의 기술력과 경쟁력
DL이앤씨의 관계자는 “기술과 품질, 안정성 등을 까다롭게 검증하는 한수원에서 프로젝트를 수주한 것만으로도 DL이앤씨의 기술력과 경쟁력이 검증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수주로 미래 먹거리로 꼽히는 ‘양수발전’ 사업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이는 DL이앤씨의 전략적 방향성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양수발전의 미래 비전
양수발전은 재생 가능한 에너지원의 하나로서 우리의 전력 수급 및 배출가스 감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DL이앤씨의 양수발전소 확장은 에너지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시장 내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다. 앞으로의 변화에 발맞추어 더욱 발전하고 혁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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