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상재해 가입 없이 무료 서비스 이용 가능!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서비스 개방 소식
농촌진흥청은 오는 다음 달부터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서비스를 회원가입 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할 예정입니다. 이 서비스는 지역 주민과 농업인 모두에게 유용한 기상 정보를 제공하여 농업 기상 재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자 하는 노력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78개 시군에서 다양한 작물을 대상으로 기상 정보와 재해 예측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서비스 이용자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서비스의 특징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서비스는 기상청의 동네예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여 농장 단위의 맞춤형 기상 정보를 제공합니다. 현재는 특정 지역에서 40개 작물에 대해 다양한 기상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는 농업인에게 매우 유용한 도구가 될 것입니다. 이 정보를 활용하면 농업 재해를 미연에 방지하고, 농작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 농장 단위 맞춤형 기상 정보 제공
- 최대 9일 분 기상 예측 정보 제공
- 농촌 지형을 반영한 다양한 기상 데이터
- 회원가입 없이 즉시 이용 가능
- 문자 알림 서비스 추가 가능
구체적인 제공 정보 및 기대 효과
기온 | 강수량 | 습도 |
고온해 | 저온해 | 가뭄 |
습해 | 기상 예측 예보 | 재해 예측 정보 |
농장 단위 데이터 | 맞춤형 대응 지침 | 저온 피해 예방 정보 |
농진청은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이 서비스를 확대 적용하여 농업재해 피해를 줄일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지난해 과수의 저온 피해와 같은 유형의 사례에서도 조기경보 서비스는 효과적인 대응 수단으로 작용했으며, 이를 통해 농업인들은 미리 대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는 농업인의 생산성을 높이고,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서비스 확대와 기술 개발 계획
권재한 농촌진흥청장은 올해 말까지 서비스를 더욱 많은 시군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기술 개발을 통해 서비스의 정확도를 높이고, 민간과의 협력을 통해 정보 공개를 확산시키는 것이 핵심 목표입니다. 이를 통해 농업인들이 재해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 다짐하였습니다. 현재까지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service에 대한 정보는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기후변화평가과(063-238-2518)로 문의하면 추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