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 행사 열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 행사
제76주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화성시는 2023년 8월 13일, 화성독립운동기념관 대강당에서 특별한 문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기억하고, 피해자들의 고통을 잊지 않기 위한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자칫 잊혀질 수 있는 과거의 아픔을 되새기며, 시민들과 함께 의미를 나누는 시간을 갖기 위한 것이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시장 및 평화의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 회장과 많은 시민이 참여하여 추모 헌화, 추념사, 헌시 낭송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이 행사를 통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고통을 언급하고, 그들의 용기와 희생을 기억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의 의미와 분위기
이번 행사에서는 정명근 시장이 추념사를 통해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고통을 재조명하고, 그들의 용기와 희생을 되새겼다. 정 시장은 "오늘 기념식은 할머니들께서 겪으신 고통과 헌신을 잊지 않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고 강조했다. 그는 더 나아가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지켜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하였다. 행사 중 부른 헌시는 참석자들의 깊은 감동을 자아내었다. 기념 공연 또한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으며, 감정적으로도 깊은 연결을 이끌었다.
- 행사는 위안부 피해자들의 고통을 기억하고 그들의 용기를 기리는 자리였다.
- 정명근 화성시장은 평화와 인권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 참석자들은 헌시 낭송과 기념 공연을 통해 깊은 감동을 받았다.
- 지역사회와 함께 역사적 기억을 되새기기 위해 문화 행사를 진행했다.
-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국가지정기념일로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대한민국 내 평화의소녀상과 국제적인 노력
동탄 센트럴파크 | 매향리 평화생태공원 | 국제적 소녀상 건립 |
2014년 건립 | 2022년 건립 | 토론토, 상하이, 멜버른 |
평화의 소녀상 | 상징적 의미 | 세계적 연대 |
상징적 장소 | 일본군 위안부 문제 인식 | 국제 평화 증진 |
화성시는 평화의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의 주관으로 두 군데 형상화된 평화의소녀상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기억하고 있다. 2014년 동탄 센트럴파크에서 처음 건립된 이후, 2022년 매향리 평화생태공원에도 추가로 세워졌다. 이들은 세계 여러 나라, 캐나다와 중국, 호주 등에서도 평화의 소녀상 건립에 참여하여 국제적인 연대를 표명하고 있다. 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픔을 상징하는 이 소녀상은 단순히 기억을 위한 것에 그치지 않고,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결론
이번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행사와 평화의소녀상 건립 활동은, 단순히 잊혀진 시간이 아니라 현재에도 여전히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정명근 시장이 언급했던 것처럼, 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픔과 희생은 오늘날에도 잊혀져서는 안 될 역사이다. 이러한 기억이 있기에 우리는 평화와 인권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수 있다.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통해 우리 사회가 더욱 인권 존중의 가치로 나아가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