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 최초, 주한미해군사 장교 함상 진급식!
한미 해군 진급식의 역사적 순간
2024년 8월 2일,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부산작전기지에서 주한미해군사령부의 진급식이 개최되었다. 이날의 진급식은 대한민국 해군 함정에서 열린 최초의 미 해군 진급식이다. 71년 간의 한미 동맹 역사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되는 순간으로 기록될 것이다. 부산의 신형 호위함 '경남함'(FFG-Ⅱ)에서 진행된 이번 진급식은 해군작전사령부와 주한미해군사령부의 협력 아래 개최되었으며, 한미 해군의 연합방위태세 강화를 위한 노력이 돋보였다. 이 진급식은 당시 진급 대상자와 그 가족들, 그리고 해군 장병들이 함께하는 소중한 자리였다.
진급식의 진행 과정
이번 진급식은 진급 선서, 계급장 수여, 감사 인사 등 다양한 순서로 진행되었다. 진급 대상자들은 한미 동맹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각 장교들은 진급 소감을 밝히며 진급한 소감과 함께 그동안의 여정을 회고하기도 했다. 또한, 이 자리에는 한미 장병 40여 명과 진급 대상자의 가족 및 지인들도 함께 참석하여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주고받았다. 이러한 진행 과정은 한미 해군의 긴밀한 협력을 더욱 더 다짐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 진급식의 개최는 한미 동맹의 강화를 의미한다.
- 주한미해군사령부의 작전계획담당 대령과 중령, 소령이 진급하였다.
- 각 장교들의 진급 소감과 여정이 공유되었다.
- 가족과 지인들의 참여로 의미가 더해졌다.
- 부산의 신형 호위함 '경남함'에서 진행되었다.
해군의 연합방위태세 강화와 미래
| 진급 대상자 | 계급 | 참여 역할 |
| 데메트리오 카무아 대령 | 진급 | 작전계획담당 |
| 조너선 박 중령 | 진급 | 작전참모 |
| 존 폴 멀리건 소령 | 진급 | 계획·교류협력담당 |
이번 진급식은 한미 해군의 차원 높은 협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가 되었다. 미 해군과 대한민국 해군의 연합방위태세 강화는 앞으로의 미래에 있어 중요한 임무이다. 해양 안보와 평화 유지를 위한 공동 발전 방향을 모색하며 서로의 협력을 다지게 된 기회가 되었다. 앞으로도 한미 해군은 함께 할 것이며, 역사적 유대를 계속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미 해군의 다음 단계
진급식에서 보여준 한미 장병들의 단합된 모습은 축하의 의미를 넘어 앞으로의 협력을 다짐하는 중대한 순간이었다. 서로의 신뢰와 협력으로 작전 능력을 극대화하는 것은 한미 해군의 중요한 과제이다. 미 해군과 대한민국 해군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 우리는 안정적이고 안전한 해양 환경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의 कार्य은 연합방위 태세를 강화하고, 다양한 임무를 함께 수행해 나가는 것이다. 한미 해군의 협력은 미래 해양 안보의 표본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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