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마을 공유주거, 의성·군산·공주 시작 소식!
청년마을 공유주거 조성사업 개요
최근 A씨는 수도권에서 의성으로 이주하면서 숙소를 찾는 일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의성군에 새롭게 건립된 청년마을 공유주거 ‘US청년레지던스 나만의-성’을 발견하고, 월 10만 원의 저렴한 임대료로 입주하여 창업에 전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청년마을 공유주거 조성사업은 2024년 청년마을의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프로젝트로, 전라북도 군산시와 충청남도 공주시도 함께 선정되었습니다. 이러한 공간은 청년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청년들이 지역 정착을 지원받기 위해 이 사업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청년마을 사업은 지역사회와 청년들의 연계를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공모 및 선정 과정
행정안전부는 청년마을이 조성된 지자체 31곳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하여, 신축과 리모델링 부문에서 경상북도 의성군, 전라북도 군산시, 충청남도 공주시를 선정했습니다. 신축 분야에는 총 12억 원이 지원되며, 리모델링 분야에는 6억 원의 특별교부세가 지급됩니다. 이 자금은 청년 친화적인 공간을 조성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번 공모 선정은 청년들의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해 큰 의의를 가집니다.
- 신축과 리모델링 분야로 나눠 진행되었습니다.
- 총 3곳의 지자체가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 청년 친화적 공간 조성을 목표로 합니다.
- 행정안전부의 주도로 진행되었습니다.
-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과정입니다.
청년마을 사업의 의의
청년마을 공유주거 조성사업은 청년들이 지역에서의 삶을 경험할 수 있도록 주거 공간을 지원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 도시 청년들이 지역 사회로 유입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중요한 사업입니다. 도시 인구 유출을 막고 청년들에게 지역 정착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현 시대에 매우 필요한 정책입니다. 2018년부터 현재까지 총 39개의 청년마을이 조성되었습니다. 특히 2022년과 2023년에도 8곳이 추가로 지정되었으며, 이는 청년 주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나타냅니다.
미래 청년마을의 계획
앞으로 의성군과 군산시는 2026년 완공, 공주시는 2025년 하반기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점에서 큰 차별성을 가집니다. 각 사업 진행 과정에서 청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예정입니다. 청년들이 원하는 주거환경을 만드는 것이 이 프로젝트의 주요 목표입니다. 앞으로 청년마을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입니다.
지역 정착의 새로운 거점
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이번 공유주거 조성지가 청년들에게 새로운 거점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지역에 정착하는 청년들이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각 지자체와의 협의를 통해 청년들이 원활히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청년마을 사업은 단순 주거공간을 뛰어넘어 다양한 문화와 활동이 이루어지는 공간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문의는 행정안전부 균형발전지원국 지역청년정책과(044-205-3435)로 가능합니다. 정책브리핑의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진 등의 사용은 저작권에 주의해야 하며 출처를 꼭 표기해야 합니다. 청년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야 합니다. 이러한 정책들이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