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문회, 이진숙 사상검증·강압취조 인신공격 충격 사실!
MBC노동조합 성명 발표
2024년 7월 28일, MBC노동조합(제3노조)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인사청문회에 대해 강력한 반발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들은 해당 청문회가 민주주의와 인권을 훼손하며, 비난의 장으로 변질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최민희 과방위원장이 후보자에게 행한 비하 발언과 인신공격은 언론인의 위상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공정한 절차를 저해하는 행위로 비판받고 있습니다. MBC노동조합은 이러한 행태가 민주적 절차를 무시하고 인권을 짓밟는 행위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이 사건을 통해 미디어 환경이 건강하게 발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우선해야 할 권리와 원칙이 우리의 행동 지침이 되어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국민의 생명과 권리가 더 이상 위협받지 않아야 합니다.
청문회 비판
MBC노동조합은 청문회가 단지 형식적인 절차로 남아서는 안 되며, 진정한 논의가 필요한 자리라는 점을 분명히 하였습니다. 특히 최민희 위원장이 후보자에게 쏟았던 질문들은 수많은 혼란과 불안만을 가중시켰습니다. 의원들이 후보의 발언을 방해하는 모습은 마치 수사 기법을 보는 듯하여 매우 실망스러웠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진정한 의견 교환이 일어날 수 없습니다. 후보가 자신의 생각을 충분히 고려해 답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야 합니다. 또한, 후보에 대한 비난과 공격은 결국 무엇을 위한 것인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유발합니다. 의원으로서 임무를 다하지 않으며 무의미한 반목과 갈등만 조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은 공공의 이익을 해치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 과방위원회의 불공정한 청문회 절차에 대한 비판
- 최민희 위원장의 인신공격적 발언은 언론인에 대한 공격으로 해석됨
- 정치적 목적을 위한 불법적 표현은 저지되어야 함
- 청문회가 아니라 인민재판으로 전락한 현실
- 국민에게 보여주어야 할 올바른 미디어 환경 필요성
미디어 환경의 변화 필요성
인권 보호 | 공정한 절차 | 민주적 가치 |
언론인의 위상 | 건강한 미디어 환경 | 사회적 책임 |
피해자의 권리 | 이해당사자 간 소통 | 비판적 사고 |
정치적 중립성 | 투명한 정보 제공 | 사회적 대화의 장 |
MBC노동조합(제3노조)은 이러한 청문회를 통해 스스로 언론인으로서의 자격을 되새기고, 모든 사람의 권리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우리 사회에서 미디어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며, 이를 위해 필요한 변화를 지속적으로 촉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져야 합니다. 이들이 제기하는 문제는 결코 개인적이거나 사소한 것이 아니라, 사회 전반에 걸쳐 큰 영향을 미치는 문제입니다. 비난과 공격 대신,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 의논하고 협력하는 문화가 필요합니다.
결론
MBC노동조합(제3노조)은 민주주의의 근본적인 가치가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그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모든 국민은 공정한 정보를 받을 권리가 있으며, 미디어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더욱 촘촘한 언론 질서와 체계가 필요하며, 이를 위한 정치적 노력이 절실합니다. 정직한 언론의 길은 민주주의의 길입니다. 언론인으로서, 의회의 구성원으로서 우리가 가져야 할 책임을 다하며,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미디어 환경을 만들기 위해 힘써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노력은 모든 시민의 권리를 보호하며, 나아가 사회 전체의 발전을 이끌게 될 것입니다.
끝맺음
MBC노동조합(제3노조)은 이번 사태를 통해 언론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앞으로도 이러한 목소리를 이어갈 것입니다. 언론의 자율성과 중립성을 보장받는 사회에서 비로소 진정한 민주가 구현될 수 있음을 믿으며, 이러한 방향으로의 변화를 촉구하고자 합니다. 우리 모두의 함께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