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항 단속 강화 해상 국경 범죄 막는다!
해상국경 범죄 단속 강화
최근 민생침해사범에 의한 해양 범죄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밀항 및 밀입국과 관련된 범죄가 증가하면서, 해양경찰청은 이러한 범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였다. 해양경찰청은 25일, 민생을 침해하는 전세사기범과 가상자산사기범 등의 해외 도피가 늘어나고 있으며, 제주 무사증으로 입국한 외국인이 무단으로 도 밖으로 이탈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와 같은 범죄를 예방하고 국경을 보호하기 위한 고강도 단속이 필요하다.
밀항 및 밀입국 관련 범죄 실태
해양경찰청 발표에 따르면, 올해 마케팅할 수 있는 민생경제를 침해하는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대비 무사증으로 입국하는 외국인의 수가 8배 증가하면서 이들과 연계된 범죄조직과 브로커들이 전문화되어가고 있다. 이러한 지능적이고 조직화된 범죄의 연루는 해상 국경 전반에 걸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 이는 우리의 안전을 침해하는 중대한 상황이다.
- 민생침해사범의 해외 도피
- 특정 지역에서의 밀항 시도 현황
- 무사증으로 인한 외국인 유입 증가
- 조직범죄와의 연계
- 지역별 해상 범죄 현황
지역별 해상 범죄 특성
서해권역 | 남해권역 | 동해권역 |
중국과의 근접성 | 국내 경제사범 도피 경로 | 탈북자 및 무단 상륙 우려 |
소형 보트 사용 | 리아스식 해안 특성 | 해양 경비 강화 필요 |
맞춤형 대응 방안 필요 | 국외 도피 목적 밀항 시도 | 특별 감시 필요 |
최근 들어 해양경찰청은 각 해역의 범죄 특성을 세밀하게 분석하기 위해 집중 단속 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이와 같은 조치는 전 세계적인 범죄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이다. 각 권역의 해양 범죄 실태에 대한 연구와 분석을 통해 해결 방법을 모색중이며,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맺기를 기대한다. 모든 해역에서의 범죄 예방이 점차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
해양경찰청의 대응 방안
해양경찰청은 해상 국경 범죄의 위험 요소를 분석하고 각 지역별 맞춤형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여러 가지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지방청별 전담반을 편성하여 운영하고, 특히 주말 및 공휴일 동안 취약 시간대에 해상 경비를 강화할 전망이다. 국내외 관계기관 간의 공조를 통해 범죄 의지를 원천 차단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무사증 입국자의 도외 이탈을 방지하기 위한 불시 임검을 확대하고, 의심 선박에 대해 철저한 검문검색을 실시할 것이다. 해상 밀항 및 밀입국 범죄에 대한 방어선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고민관 해양경찰청 정보외사국장은 “신고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밀항 및 밀입국, 제주 무사증과 관련된 범죄에 대한 의심 선박을 발견했을 경우, 가까운 해양경찰서에 즉시 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러한 행동은 해상 범죄 예방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다.
문의: 해양경찰청 외사과 외사기획계(032-835-2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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