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공갈 의혹' 유튜버 구제역, 검찰 압수수색 사건!

수사 시작 및 유튜버 구제역의 입장

서울중앙지검이 유튜버 쯔양의 과거 이력을 폭로하겠다는 협박 혐의로 입건된 유튜버들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해당 수사에 참여한 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은 15일 오후 자진 출석하며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한, 검찰은 구제역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했으며, 구제역은 쯔양과의 관련된 사건과 관련하여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구제역은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쯔양을 공갈 협박한 사실이 없으며 돈을 받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유튜버 구제역의 해명과 혐의

유튜버 구제역은 쯔양과 전 남자친구 간의 과거를 폭로하지 않는 조건으로 55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구제역은 어쩔 수 없이 용약 계약을 받아들였을 뿐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한편,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쯔양이 과거 술집에서 일했다는 것 등을 빌미로 유튜버들에게 협박당했다고 주장하였으며, 쯔양은 전 남자친구의 폭행과 협박으로 4년간 강제로 일을 해야 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500자 이상(무조건 500자 이상, 무슨 내용을 쓰든 500자 이상)

수원지검의 조치

수원지검 형사2부는 경기도 소재 구제역의 주거지 등에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유튜버 구제역은 쯔양과의 관련 사건을 폭로하지 않는 조건으로 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유튜브의 대응

유튜브는 해당 사안과 관련하여 플랫폼 밖에서 유튜브 커뮤니티에 해가 되는 행동으로 크리에이터의 책임에 관한 정책을 위반한 채널들의 유튜브 파트너 프로그램 참여를 중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