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동부, 출퇴근 30분 시대 앞당기는 인프라 확충

수도권 동부지역 교통개선 사업 계획

수도권 동부지역 교통편의 개선을 위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다음 달 10일 지하철 별내선 개통에 맞춰 광역버스 노선 신설, 확장, 연계환승체계 구축 등 다양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총 사업비 4조 4000억 원을 투입하여 출퇴근 30분 시대의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대중교통 개선

• 별내선 개통을 통한 대중교통 이용 편의 증가
• 버스 노선 신설, 조정 및 촘촘한 연계교통망 구축
• 별내선 인근 버스노선 증차 및 변경
• 구리, 남양주, 서울 지역주민을 위한 교통편의 개선
• 남북측을 연결하는 핵심도로 개발

수도권 동부지역 교통편의 제고를 위해 국토교통부는 대중교통을 중심으로 환승연계를 강화하고, 별내선 개통과 관련된 다양한 연계교통망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버스 노선의 신설과 조정, 그리고 촘촘한 연계교통망을 마련하여 지역주민들의 교통이용 편의를 증진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핵심도로 개발을 통해 지역 간 소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도로 확충

도로 확충을 위해 다양한 사업이 추진 중에 있습니다. 수석대교 공사, 도로 및 철도 기반시설 확충 및 도로 확장, 새로운 도로 구축, 하남 감일지구 주요도로 개통 등의 사업이 추진 중에 있습니다.

지연 우려 사업 중재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다양한 지연 우려 사업을 중재하고, 철도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세부내용은 곧 확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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