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악재, 아시아 반도체株 '우수수' 2일 연속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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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증시와 아시아 증시 하락
18일, 서울 증시와 아시아 증시에서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하락했다. 이로 인해 코스피는 전일 대비 18.94포인트(0.67%) 하락한 2,824.35로 마감되었고, 코스닥 지수도 6.93포인트(0.84%) 하락한 822.48로 마감했다.
도쿄일렉트론과 TSMC 주가 하락
도쿄일렉트론과 TSMC를 포함한 주요 반도체 관련 종목의 주가가 연이어 하락했다. 도쿄일렉트론 주가는 이날 장 초반 11%가량 하락한 후 8.7% 하락하여, TSMC 주가도 2.43% 하락했다. 이러한 하락에는 미국 정보와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발언이 영향을 미쳤다.
반도체 기업과 증시 약세
도쿄일렉트론 | TSMC | SK하이닉스 |
7.46% | 2.43% | 3.63% |
전일 대비 하락 | 장 마감 | 장 마감 |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 하락으로 한국과 아시아 증시 전반에 약세가 나타났다. SK하이닉스와 한미반도체 등도 각각 3.63%와 3.70% 하락했다.
외환시장과 전체 증시 경향
달러인덱스는 약 4개월 만의 최저 수준에 머물렀고, 일본엔/달러 환율은 156.13엔으로 하락했다. 또한 한국,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증시는 대체로 하락했지만 중국 증시는 일부 상승세를 보였다.
결론
반도체 주가의 하락과 외환시장의 불안이 전체 증시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투자자들은 새로운 시장 동향에 주목해야 하며, 기술주 외에도 다양한 투자 기회를 고려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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