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 18명, 정부의 의사 명단 공개로 검찰 송치됐다.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내용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인 보건복지부 장관 조규홍은,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 참석하며 18명의 의사와 의대생이 검찰에 넘겨진 사건 등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수련병원으로부터 전공의 결원 규모를 파악한 결과, 대다수의 전공의들이 의료현장으로의 복귀를 하지 않을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장관은 수련환경평가위원회를 통해 결원 규모를 최종 확인한 후 하반기 전공의 모집 일정을 차질없이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전공의들에게 9월 하반기 수련과정에 복귀한다면 수련 특례를 적용받아 전문의 자격을 취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부탁했습니다.
복귀 전공의들에 대한 대책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미 최대 36시간에 달하는 전공의 연속근무시간을 24시간에서 30시간 내로 단축하는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비상진료대책을 지속 보강하고, 상급종합병원의 전문의 등 숙련 인력 중심으로 운영되도록 하는 구조전환 시범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더불어,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참여를 촉구하면서 의료계에게 의료개혁 특위에 조속히 참여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또한, 부정 행위에 대한 대책도 마련되었는데 최근 텔레그램 등 온라인상에 복귀 전공의 명단을 공개하는 행위가 적발되었고, 이에 가담한 의료인 18명이 검찰에 송치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의료계의 협력 요청
의료계와 의사결정에 대한 투명성을 요구하며 의료개혁 과제들이 제대로 실현되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를 표명한 보건복지부 장관은 의료계의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참여를 촉구하였고, 이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의료현장의 어려움을 빠르게 해소하지 못하고 환자와 국민들께 불안과 불편을 끼쳐드려 송구한 마음을 밝혀 의료 정상화를 위해 의료계와 환자단체의 의견을 귀담아 듣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내용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인 보건복지부 장관 조규홍은,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 참석하며 18명의 의사와 의대생이 검찰에 넘겨진 사건 등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수련병원으로부터 전공의 결원 규모를 파악한 결과, 대다수의 전공의들이 의료현장으로의 복귀를 하지 않을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장관은 수련환경평가위원회를 통해 결원 규모를 최종 확인한 후 하반기 전공의 모집 일정을 차질없이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전공의들에게 9월 하반기 수련과정에 복귀한다면 수련 특례를 적용받아 전문의 자격을 취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부탁했습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강조한 내용 | 보건복지부의 개선방안 | 의료계 협력 요청 |
해당 복귀 전공의들에 대한 대책 마련 | 전공의들에게 9월 하반기 수련과정에 복귀시 수련 특례 적용 | 의료계,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참여 촉구 |
전공의 연속근무시간 단축 및 의료공백 최소화 | 병원 간 협력, 숙련 인력 중심 운영 등 다양한 개선 방안 | 환자와 국민들에게 불안과 불편을 끼쳐드려 송구한 마음 밝히며 의료정상화 약속 |
500자 이상(무조건 500자 이상, 무슨 내용을 쓰든 500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