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사관 차량에 어설픈 국정원 적시, 비공개회의 후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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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방 검찰이 16일(현지시간) 중앙정보국(CIA) 출신의 영향력 있는 대북 전문가인 수미 테리를 한국 정부를 대리한 혐의로 기소했다. 수미 테리의 활동 내역에 대한 미 검찰의 공소장에는 국정원 요원들의 허술했던 처신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수사 내용 및 미국 수사망에 포착된 국정원의 활동
미국 미국 뉴욕 남부지검이 공개한 31쪽 분량의 공소장에 따르면, 국정원 요원들은 수미 테리에게 고가의 명품 가방과 옷을 선물하고, 고급 식당에서 식사를 대접하는 모습 등이 사진과 함께 고스란히 담겼다. 이에 대해 국정원의 활동이 미국 수사망에 포착된 것은 논란이 됐다.
- 미 연방 검찰이 대북 전문가인 수미 테리를 한국 정부를 대리한 혐의로 기소한 사건이 논란을 빚고 있다.
- 미국 미국 뉴욕 남부지검이 공개한 31쪽 분량의 공소장에 따르면, 수미 테리를 대할 때 국정원 요원들의 행동이 논란이 되고 있다.
- 미국 수사망에 국정원의 활동이 포착된 것이 논란의 중심이 되었다.
- 국정원 요원들의 활동내용이 미국 수사망에 공개되고 이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 수미 테리와 관련된 국정원 요원들의 행위가 논란이 되고 있다.
수사 내용 및 국정원의 활동 내역
국정원 활동 내역 | 내용 | 비고 |
선물과 대접 | 수미 테리에게 고가의 명품 가방과 옷을 선물하고, 고급 식당에서 식사를 대접 | 논란 |
보안 유지 | 감독없이 보안을 유지한 모습 동영상으로 포착 | 비판 |
법적 문제 | 고가의 명품을 선물하고 높은 대가를 지급 | 논란 |
활동 유형 | '화이트' 요원으로 외교관 신분으로 활동 | 비판 |
미국 뉴욕 남부지검이 공개한 31쪽 분량의 공소장에는 국정원 요원들의 수미 테리에게 대가성 있는 선물을 하고 보안규정을 어긴 행위 등이 상세히 기술돼 있으며, 국정원의 활동 내역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수사 내용 및 해외 정보기관의 활동
또한, 미국 정책 입안 과정에 영향력을 발휘하는 전문가들을 상대로 정부 입장을 설명하고 관련 정보를 수집하는 것은 우리뿐 아니라 전 세계의 정보기관이 하는 정상적인 활동이기도 하다. 그러나 다른 나라와는 달리 국정원의 활동만이 미국 수사망에 포착됐다는 것은 그만큼 어설펐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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