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리스크, 나·원 전대 막바지 집중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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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레이스
한국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레이스가 막바지로 달려가는 가운데, 여론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한동훈 후보에 대한 경쟁 후보들의 공세가 치열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후보들의 주요 발언과 논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원희룡 후보의 주장
원희룡 후보는 한동훈 후보에 대해 "입 리스크"로 거론하며 우리 당의 새로운 위험으로 지적하고, 이에 대한 공세를 펼치고 있습니다.
- 원희룡 후보의 주장: "한 후보의 '입' 리스크, 우리 당의 새로운 위험으로 등장"
- 원희룡 후보의 공세: "자기가 옳다는 주장을 하느라 우리의 소중한 동지를 야당의 정치수사 대상으로 던져버린 결과가 됐다"
- 원희룡 후보의 비판: "정치적으로 숙련되지 않아 리스크"
나경원 후보와 원희룡 후보의 대립
나경원 후보의 발언 | 원희룡 후보의 반박 | 원희룡 후보의 지적 |
요구: 공소 취소 부탁 | 비판: 소중한 동지를 야당의 정치수사 대상으로 던져버림 | 지적: 정치적으로 숙련되지 않아 리스크 |
주장: 보수 가치에 대한 책임감과 보수 공동체에 대한 연대의식 부재 | 지적: 한 후보의 이기적이고 불안한 모습 | 공세: 한 후보의 '입' 리스크 및 새로운 위험 지적 |
한 후보는 이에 대한 반격으로 "귀한 말을 그대로 가지고 가서 경청의 정치를 할 것이다"며 강하게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나경원 후보의 입장
나경원 후보는 "패스트트랙 공소 취소 부탁"이라는 발언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하고, 이를 낱낱이 반박하며 여론을 확보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투표일과 전망
당원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가 80:20 비율로 진행되며, 투표율이 결과에 미치는 영향이 높다는 점에서 주목됩니다. 투표일은 19~22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이에 따른 결과가 당 차기 대표에 미칠 영향이 크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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