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사이버렉카, 공갈·협박 - 그 결과는?

유튜버 쯔양의 사생활 폭로로 인한 수익 창출 금지와 관련된 상황

쯔양은 과거사를 빌미로 금전을 요구한 '사이버 렉카(레커)'들에 대한 고소를 진행했으며, 유튜버 '구제역', '전국진', '카라큘라' 등의 채널들이 수익을 창출할 수 없게 되었다.

쯔양의 고소와 유튜브의 조치

쯔양은 협박과 공갈 사건으로 사생활 폭로를 통해 고소를 진행하였고, 유튜브는 이에 따라 해당 유튜버들의 채널에서의 수익 창출을 금지하는 조치를 취했다.

수익 창출 정지에 대한 유튜브 정책

해당 유튜버들은 수익 창출이 정지된 날로부터 90일 후에 재가입 신청을 할 수 있으나, 유튜브는 검토 후 승인 또는 거절을 판단할 것으로 전해졌다. 3개월 뒤에 재가입을 신청하더라도 유튜브 내 채널·콘텐츠 정책 관련 부서에서 사안을 검토 후 거절한다면 계속해서 이들 채널은 수익을 창출할 수 없게 된다.

다양한 상황 속에서의 유튜버들의 대처

이와 같은 상황 속에서 유튜브 커뮤니티에서는 항소가 불가능한 절차를 거쳐야 한다는 점을 인지한 유튜버들이 각종 대처를 세워야 하는 상황에 처해있음을 감안해야 한다. 또한, 이번에 조치된 3명의 유튜버들 외에도 수익 창출 정지 조치가 취해진 경우의 결과는 다양하므로 각자의 상황에 맞는 대응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