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전문가, '수미 테리' 기소 소식에 이목 집중!

한국계 수미 테리, CIA 출신 대북 전문가

미국 중앙정보국(CIA) 출신인 한국계 대북 전문가 수미 테리(Sue Mi Terry)는 한국 정부대리인으로 기소될 혐의를 받고 있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연방 검찰의 주장을 인용하여 테리가 한국 정부를 위해 활동했다는 혐의를 제기했다.

수사 결과 요약

검찰은 테리가 명품 선물을 받고 한국 간첩을 도왔다고 주장했으며, 10년 이상 한국 정부를 위해 활동했다고 보고 있다. 변호인은 이를 반박하며 테리가 학자이자 뉴스 분석가로서 업적을 왜곡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수사 결과 상세 내용

미국 중앙정보국(CIA) 출신 대북 전문가 한국계 수미 테리(Sue Mi Terry)가 한국 정부대리인으로 일했다는 혐의로 현지 검찰로부터 기소되었다. 검찰은 그가 2013년부터 한국 정부를 위해 활동했다고 보고 있으며, '외국 대리인 등록법'을 위반하고 공모한 혐의가 있다고 밝혔다.

한국계 수미 테리의 경력

테리 박사는 CIA 분석관으로 근무하고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와 국가정보위원회(NIC)에서 역임한 경력을 가졌으며, 한국 정부를 위해 활동한 것으로 보고 있다. 변호인은 검찰의 주장을 반박하며 테리가 한국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