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윤관석에 '돈봉투'로 징역 1년 선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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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3명의 전직 국회의원에게 징역형 구형
검찰이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으로 재판에 넘긴 전직 국회의원 3명에게 징역형을 구형했습니다. 오늘(1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확인된 내용에 따르면, 돈봉투 살포로 지목된 윤관석 전 의원에게 검찰은 징역 1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이성만 전 의원에게는 정치자금 교부 혐의에 징역 1년 6개월, 수수 혐의에 1년 등 총 2년 6개월을 구형했습니다. 임종성 전 의원에게는 징역 1년을 요청했습니다.
- 윤관석 전 의원에게 징역 1년을 요청
- 이성만 전 의원에게 총 2년 6개월 징역 구형
- 임종성 전 의원에게 징역 1년 요청
- 검찰은 국회의원으로서 청렴 의무와 헌법 가치에 대한 수호 책임을 방기한 행위를 거듭 강조
- 검찰은 윤 전 의원 등의 행위가 송영길 전 대표 당선에 영향을 끼쳤다고 밝히며 강경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허종식 의원에 대한 예정된 결심공판
결심공판 예정일 | 허종식 의원 | 날짜 |
별도로 예정 | 허종식 의원에 대한 결심공판 예정 | 24일 |
추가 선고 결과는 오는 8월 30일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함께 기소된 허종식 의원의 결심공판은 오는 24일 별도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윤관석·임종성·허종식 의원의 진술
윤 전 의원과 이 전 의원의 최후 진술에서 각각 반성과 변명의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선고 결과 발표일인 8월 30일을 기대해 봐야 합니다.
책임과 반성
국회의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청렴한 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책임과 반성을 다짐해야 합니다. 정치인으로서의 책임과 국민에 대한 신뢰를 재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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