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 처리 전공, 정부 결원 확정 모레까지 무응답

정부 정책에 대한 병원과 전공의들의 응답

정부가 정한 미복귀 전공의 사직 처리 시한이 오늘까지도 대다수의 전공의들은 무응답으로 일관하고 있으며, 수도권 한 수련병원들은 응답하지 않는 전공의를 일괄 사직 처리할 방침을 정했다는 것이 알려졌습니다. 또한, 오늘까지 사직 또는 복귀 여부를 알리기로 정부가 정한 시한을 넘겼으며, 병원의 공지에 응답한 인원은 극소수로 전해졌습니다.

• 의료계의 우려와 전공의들의 입장

수련병원들의 대응과 정부의 입장

전문가의 의견과 대책 제시

서울의대·서울대병원 비상대책위원장은 진료 공백의 해소를 위해 전공의들을 압박하는 것보다는 투명하고 합리적인 정책 결정 과정을 거칠 것을 요구했습니다. 미복귀 전공의의 일괄 사직 처리가 사태를 더 악화시킬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병원과 전공의의 미복귀 사직 처리에 대한 우려

병원들이 정부가 제시한 시한에 따라 전공의 결원을 확정하고 모집 신청하는 가운데, 미복귀 전공의 사직 처리에 대한 우려와 논란이 대두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