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논산 서천 완주 영양 지자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

청와대, 특별재난지역 우선 선포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5개 지자체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대통령은 오늘 집중호우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5개 지방자치단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다. 선포된 지역은 충북 영동군, 충남 논산시·서천군, 전북 완주군, 경북 영양군 입암면이 포함되어 있다. 정부는 선포되지 않은 지역에 대해서도 이달 말까지 합동조사 등을 실시해 선포기준을 충족하면 추가적으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윤석열 대통령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5개 지자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5개 지방자치단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다.
• 충북 영동군, 충남 논산시·서천군, 전북 완주군, 경북 영양군 입암면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정됐다.
• 이번에 선포된 지역은 사전 피해조사가 완료된 지역이다. 정부는 선포되지 않은 지역에 대해서도 이달 말까지 합동조사 등을 실시해 선포기준을 충족하면 추가적으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할 계획이다.

비상 대비, 장마철 대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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