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킥보드 보관창고 화재, 1000여대 킥보드 소실 사건 발생

화재 발생 상황

세종시 금남면 성덕리에 위치한 전동킥보드 보관창고에서 14일 오전 10시 3분쯤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철골조 창고 건물 3개 동 중 1개 동(396㎡)과 전동킥보드 1000여대, 배터리 300여개가 불에 타며 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경찰과 소방 당국은 1시간여 만에 화재를 진화한 뒤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에 있습니다.

화재 대응 상황

화재 발생 후, 세종소방본부와 경찰은 신속하게 화재에 대응하여 1시간여 만에 화재를 진화하였습니다. 또한, 인명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신속한 대피 조치와 구조활동을 펼치며 안전을 최우선에 두었습니다. 현재는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 중에 있습니다.

• 화재 발생 상황: 전동킥보드 보관창고에서 화재가 발생, 킥보드 및 배터리 등 다수의 물품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 화재 대응 상황: 세종소방본부와 경찰은 신속한 대응으로 화재를 진화하고, 안전한 대피와 구조활동을 펼쳤습니다.

향후 대책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

화재 발생을 통해 재발 방지 및 안전 대책이 필요함을 인지하였으며, 이를 위해 환경을 고려한 안전한 보관 및 관리 시스템을 강화하고 안전 교육 및 훈련에 더욱 힘쓸 예정입니다. 또한, 재난 대비 및 대응 체계를 강화하여 비슷한 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