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북한이탈주민 강제 북송 방지 노력 약속

윤석열 대통령, 북한이탈주민의 날 참석 '자유를 향한 홈런' 탈북 청소년 야구단 챌린저스 격려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탈북민 청소년 야구단 '챌린저스'의 미국 방문 출정식에서 야구단원들을 격려하며 기념촬영을 하였습니다. 또한, '제1회 북한이탈주민의날 기념식'에서 남한 청소년·북한이탈주민 청소년 합창단과 함께 기념 촬영에 참석하였으며, 북한이탈주민들의 기념사를 통해 북한 정권의 인권 문제를 강하게 비판하고 북한 동포를 지지하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북한이탈주민 보호와 인권문제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을 탈출한 해외 동포들의 보호와 북한 정권의 인권 문제에 대해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였습니다. 북한 주민들은 대한민국 헌법상 국민으로 보호되어야 하며, 북한 정권의 인권 침해를 비판하고 북한 동포들을 지키겠다는 다짐을 밝히며 북한 정권의 인권 문제를 강하게 비판하였습니다.

미국 방문 야구단 '챌린저스' 출정식 참석

윤석열 대통령은 탈북민 청소년 야구단 '챌린저스'의 미국 방문 출정식에 참여하여 야구단원들을 격려하고, '자유를 향한 홈런'이라는 격려 문구와 함께 친필 서명을 남기며 출정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자유를 향한 홈런

윤석열 대통령은 출정식에서 '자유를 향한 홈런'이라는 격려 문구와 함께 대형 야구공에 친필 서명을 남긴 뒤, 선수대표에게 전달하여 자유를 향한 야구단의 방미 출정을 응원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야구는 자유와 관련이 많으며, 자유는 열심히 일하고 규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한 데 야구 역시 선수들이 게임에 열심히 임하고 규칙을 중요시한다는 점에서 공감을 표시하였습니다.

윤 대통령의 강렬한 메시지와 동행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이탈주민의 보호와 북한 정권의 인권 문제에 대한 강렬한 메시지와 함께, '챌린저스'의 미국 방문 출정식을 통해 자유를 향한 미래를 응원하고, 동행하여 북한 동포들의 희망을 지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