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세자빈, 윔블던 우승자에 시상 - 한 달 만의 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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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빈, 윔블던 테니스 대회 결승전 참석
영국 왕세자빈인 케이트 미들턴이 암 투병 후 대외 활동을 자제했던 중, 윔블던 테니스 대회 결승전에 참석하여 우승자에게 시상할 예정이다. 이는 시아버지인 찰스 3세 국왕의 생일 행사 참석 이후 한 달만에 대중 앞에 나서는 일이다.
왕세자빈, 윔블던 테니스 대회 참석 계획
왕세자빈은 남자 단식 결승전을 참관하고 우승자에게 트로피를 수여할 예정이며, 여자 단식 결승전에는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 2016년부터 올잉글랜드클럽의 공식 후원 역할을 맡아왔으며, 올해에도 남성과 여성 단식 우승자에게 시상할 예정이다.
- 왕세자빈은 암 투병 사실을 공개한 후 윔블던 테니스 대회에 참석하여 우승자에게 직접 시상할 예정이다.
- 남자 단식 결승전을 참관한 후, 우승자에게 트로피를 수여할 예정이다.
- 하지만 여자 단식 결승전에는 참석하지 않을 계획이다.
- 올잉글랜드클럽의 공식 후원 역할을 맡아와, 남성과 여성 단식 우승자에게 시상하는 일을 해왔다.
- 2016년부터 올잉글랜드클럽의 공식 후원 역할을 맡아와왔다.
왕세자빈, 건강 상태와 가족 일정
1월 | 3월 | 14일 |
복부 수술 | 암 투병 사실 발표 | 윔블던 테니스 대회 참석 |
- | - | 윌리엄 왕세자의 축구 결승전 참석 |
왕세자빈은 1월에 복부 수술을 받고, 3월에 암 투병 사실을 공개하였으나, 14일에는 윔블던 테니스 대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남편인 윌리엄 왕세자는 같은 날 축구 결승전 참석을 위해 독일 베를린을 방문할 예정이다.
왕세자빈의 강력한 의지와 어깨의 책임
왕세자빈은 암 투병 후에도 테니스 대회에 참석하여 우승자에게 직접 시상하는 등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가족 일정과 병행하여 왕세자빈의 어깨에는 큰 책임이 있음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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