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러북 속 초밀착 안보 순방 '핵 기반 동맹' 공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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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대통령과의 한미 한반도 핵억제 핵작전 지침 공동성명
한미 정상회담에서 채택한 '한미 한반도 핵억제 핵작전 지침'은 중요한 발전으로, 미국의 핵 전력이 북핵 억제·대응을 위해 한반도 임무에 배정되고, 우리나라의 조직·인력·자산이 미국 핵 자산 운용·전개에 적극 참여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75주년 정상회의 참석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은 러시아와 북한을 향해 강력한 규탄 메시지를 발신하고, 한미동맹을 포함한 국제사회와 안보 연대를 더욱 공고히 하는데 방점을 찍었습니다.
일체형 확장억제 시스템의 구축
한미가 함께하는 일체형 확장억제 | 미국과 함께하는 확장억제 | 우리의 조직·인력·자산이 미국과 함께 |
확장억제의 토대가 완성됨 | 미국의 핵 전력과 우리나라의 첨단 재래식 전력이 통합 | 북핵을 억제·대응 |
이번 일체형 확장억제 시스템의 구축은 미국의 핵 전력과 우리나라의 첨단 재래식 전력이 통합되어 북핵을 억제·대응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한반도 안보와 미국의 한반도 확장억제 정책
인태 사령부를 방문한 윤 대통령은 미국의 한반도 확장억제 정책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데, 그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한반도 안보에 대한 심각성을 강조하고, 안보 연계성을 더욱 강화하고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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