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주 임신, 낙태 후 브이로그 - 보조배터리 필수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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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변화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36주 차 만삭 임산부의 낙태 시술 영상이 게재되었으며, 이에 대한 논란으로 채널명이 '꼼죽'에서 '팥곰'으로 변경되었고 댓글 사용이 막혔다. 이후 '비가 엄청 많이 왔던 날'이라는 제목의 브이로그 영상이 게재되었다.
의혹에 대한 해명
지난달 27일에는 임신 9개월 차에 낙태 시술을 받았다는 내용의 영상이 논란을 일으켰다. 해당 채널 주인은 24살의 A씨로서 총 900만원의 비용을 들여 낙태 수술을 받았음을 밝혔다. 그러나 의혹으로는 영상의 편집 시간 등이 날조되었다고 주장되고 있다.
| 낙태 후 3일 만에 영상 게재 | 의심스러운 자막 사용 | 임신 중기 확인 실패 |
| 의혹의 근거가 된 시간적 간격 | 의혹을 증폭시킨 수술 후 영상 내용 | 의문을 제기하는 산부인과 진료 내용 |
낙태죄와 헌법재판소의 판단
2019년 4월의 헌법재판소 판정으로 임신 여성 및 의사에 대한 낙태죄 처벌 조항이 위헌으로 판단되었지만, 이후에도 법 개정이 이뤄지지 않았다. 그로 인해 임신중절수술은 사실상 합법화되었으며, 이에 대한 여론과 논란은 여전하다.
결론
A씨의 유튜브 영상을 둘러싼 의혹은 여전하며, 사실 여부에 대한 판단과 토론은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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