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약방, 무더위 피하세요! 17일 '쉼터'로 개방
창덕궁 약방, 폭염 피해서 무더위 쉼터로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는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의 기간 동안 11시부터 5시까지, 창덕궁 약방을 무더위 '쉼터'로 개방합니다. 이 기간 동안 창덕궁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무더위를 피하고 궁중 보양음료를 무료로 시음할 수 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창덕궁을 방문하는 관람객은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궁중 보양음료와 전통 활동 체험
약방을 찾는 관람객들은 약방 궁중일상 전시관람, 약향주머니 만들기 체험, 궁중 청량음료 시음 등의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무료로 제공되는 제호탕과 오미자 시음을 통해 신선하고 건강한 궁중문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 약방을 방문하는 관람객은 약방 궁중일상 전시관람, 약향주머니 만들기 체험, 궁중 청량음료 시음 등의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 무료로 제공되는 제호탕과 오미자 시음을 통해 신선하고 건강한 궁중문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궁중문화 체험뿐 아니라, 역사 교육도
약방에서는 약탕 조제도구 등의 전통적인 재현품을 전시하고, 약향주머니 만들기 체험 등을 통해 교육적인 경험 또한 가능합니다. 또한 내의원에서 올린 청량음료 제호탕과 오미자 시음은 무더위를 식히고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데, 제호탕은 고령 문관들을 예우하기 위해 임금이 하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약방은 교육적인 측면에서도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며, 제호탕과 오미자 시음은 무더위를 식히고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데, 제호탕은 고령 문관들을 예우하기 위해 임금이 하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특별한 혜택
행사 기간에 약방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람객들은 한국한의학연구원 동의보감사업단에서 기증한 ‘동의보감 다국어 핸드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동양의학 서적인 동의보감을 다국어로 번역하여 보급함으로써 동양의학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행사 기간에 약방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람객들은 ‘동의보감 다국어 핸드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동양의학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창덕궁, 문화유산의 가치를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는 앞으로도 국내외 관람객들이 창덕궁을 방문하여 문화유산의 가치를 누리도록 다양한 행사를 기획할 예정이며, 약방 내부 입장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창덕궁은 앞으로도 국내외 관람객들이 문화유산의 가치를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할 예정이며, 약방 내부 입장은 창덕궁 관람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창덕궁 약방 개방 일정 | 전시 및 행사 | 행사 기간 |
11시~5시 (매주 수요일~일요일) | 약방 궁중일상 전시관람, 약향주머니 만들기 체험, 궁중 청량음료 시음 | 7.17~8.18 |
- (매주 금·토요일 50명 선착순) | 약향주머니 만들기 체험 | 7.17~8.18 |
100잔 (매일 오후 1시부터) | 내의원에서 올린 청량음료 제호탕과 오미자 시음 | 7.17~8.18 |
관련 문의 및 상세 정보는 창덕궁 누리집(https://royal.khs.go.kr/cdg)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2-3668-2300)로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
문의 :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02-3668-2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