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안전 강화, 물놀이 77% 사고 감소 전담 공무원

정부의 수상 안전 대책

한국 정부는 방학 및 휴가철 성수기에 맞춰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수상안전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하며 수상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 수상안전 특별대책기간: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운영되며, 특별대책기간 동안 행안부 간부 공무원을 파견하여 수상안전을 강화하고, 물놀이 위험요소를 신고할 수 있는 집중신고기간도 운영됩니다.
• 수상안전대책 추진상황 점검회의: 8개 중앙부처,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의 점검회의를 통해 수상안전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방침을 마련하였습니다.
• 수상안전 대책 강화: 특별대책기간 동안 행안부 간부 공무원을 파견하여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지자체에서도 전담 공무원을 지정하여 취약지역 예찰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안전 대책 및 강화 조치

올여름 폭염이 예상되어 안전 관리가 더욱 중요해졌으며, 국민들도 물놀이와 휴가를 즐길 때 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행안부와 관계기관이 더욱 철저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부하였습니다.

수상안전 대책 시행에 따른 효과

지난 6월 1일 대책이 시작된 이후, 수상안전 인명피해가 지난해 32명에서 올해 18명으로 14명이 감소하였으며, 이는 수상안전 관리대책이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름철 성수기에 맞춰 더 많은 국민들이 안전사고에 취약해질 수 있는 만큼, 정부와 관계기관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국민들도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휴가를 즐기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문의 및 자세한 안내

행정안전부 안전예방정책실 재난안전점검과 (044-205-4251) 로 문의하시면 더 자세한 안전 관리 대책 및 안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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